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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1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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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안철수 특보 “15년전 노무현ㆍ문재인이 나라 망쳤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6&aid=0001231786
이제 국민의당에서 할 수 있는 네거티브가 뭐가 있을까요? 문재인과 참여정부를 깐다고 그 지지율이 자신의 것이 되는게 아니라 레드준표에게 갈텐데..
정체성의 모호함과 토론 및 유세연설의 헛발질이 결국 당의 존속마저 위협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국민이 제일 싫어하게 된 것이 거짓말과 불통, 또는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는 것인데.. 지난 9년을 겪지 않았으면 혹하는 사람이 있었을지 모릅니다만..
바로 아래 여론조사에서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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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물리
17/05/01 10:33
수정 아이콘
최후의 발악 같은 것으로 보여서 그저 코웃음만 나옵니다.
17/05/01 10:33
수정 아이콘
이거슨 잔기술인가 큰기술인가
타마노코시
17/05/01 10:38
수정 아이콘
큰기술입니다.
다만, 큰기술은 위험이 따르는 법이죠..
카바라스
17/05/01 10:3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안철수가 15%못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이럼 홍이 약진해서 더 안좋은건데..

문재인 지지층은 낮게 잡아도 40~45% 거대박스권이라(민주당 경선이후로는 거의 떨어진적이 없죠 세대별이나 지역별로는 약간씩 등락이 있었어도) 여기 공략해봐야 별소용 없다는게 몇주간 여론조사로 드러났는데 선거전략이 너무 후진거 같아요. 아예 심상정처럼 더 선명성을 드러내면 모를까 안철수는 더 오른쪽에 서있는 후보니 그것도 안되고 결국 보수표 끌어모을 생각을 해야되는건데
17/05/01 10:36
수정 아이콘
밑에 중복글......있습니다
17/05/01 10:39
수정 아이콘
제가 못찾는건가 모르겠는데 어디있죠?;;
17/05/01 10:42
수정 아이콘
아, 조금 더 먼 아래에 있네요.
댓글이 많이 달렸으니 수정하거나 삭제하진 않겠습니다. 운영위에서 판단해주시길 바랄게요.
17/05/01 10:36
수정 아이콘
이젠 귀여워보입니다 크크..
-안군-
17/05/01 10:39
수정 아이콘
아니, 그 당에 중진급들 다 노무현때 한자리 하던 사람들인데;;;
솔로12년차
17/05/01 10:39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는데 [부동산 투기가 일어나고 세금 폭탄으로 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자릿수까지 떨어졌다] 이 말은 정말 치사하네요.
부동산 투기를 막으려는 세금정책을 무마시키려고 꺼낸 말이 세금 폭탄이란 워딩인데, 그걸 한 문장으로 참여정부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하다니.
적어도 둘 중 하나만 써야하는 것 아닙니까? 진짜 치졸하네요.
꿈꾸는꿈
17/05/01 10:39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를 원하지
정권교대를 원하는 게 아니지
이번 선거의 정통성은
이명박근혜정권의 부패심판인데
참여정부만 물고 늘어지는 게
꼴 보기 싫어요
그리고 봉하는 왜 갔대요?
틀림과 다름
17/05/01 13:10
수정 아이콘
참여정부를 좋게 봐주는 이에게 한표 호소한것이겠죠

별개로 참여정부를 비난하는 이에게 먹힐만한 호소가 위의 것이겠고요
(투트랙이라고 하던가요?)
누렁쓰
17/05/01 10:40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상식적인 언행만 했다면 아마 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적폐의 후예들은 빚 고민을 하고 있었을 거구요.
솔로12년차
17/05/01 10:42
수정 아이콘
상식적인 언행만 했더라도 박빙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는 나았겠지만.
그래서 비상식적행동을 해서 그나마의 지지도 깎아먹는 거겠죠. 도박 중이니까.
누렁쓰
17/05/01 10:51
수정 아이콘
좀 애매하게 썼네요. 40:30 정도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Mr.Doctor
17/05/01 10:44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 착각하고 있는데, 아무리 문재인 물어뜯어도 소용 없다는걸 모르나보네요. 지금 문재인 이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홍준표에게 지게 생겼는데, 공격 대상을 잘 골라야지...
17/05/01 11:05
수정 아이콘
노무현을 물어뜯어야 보수쪽 표를 얻기 때문에...
최종병기캐리어
17/05/01 12:33
수정 아이콘
문을 공격해야 '반문'의 기수가 되어 나머지 55%를 모두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겁니다.

다만 반문 대세론이 탄력을 잃어버리면서 대세론에서 내려오게되어, 홍준표 후보와 나눠먹기가 되어버린거죠.

박근혜를 수호하는 홍준표를 공격했으면 '싸가지없는 것'이 되어서 보수표를 집결하지 못했을 겁니다.
17/05/01 10:44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정부 심판하라고 판 깔아준건데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불굴의토스
17/05/01 10:45
수정 아이콘
노무현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중 가장 호감도높은데 이런거 계속해봤자 얘네만손해예요.
거기에 한국 정서상 고인은 그냥 보내주자 하는것도 있고요. Ys도 돌아가신후엔 imf 나 3당합당 좀 덜까이듯이
강원도의힘
17/05/01 10:55
수정 아이콘
나라 망친 건 몰라도 실패한 정부는 맞죠
17/05/01 11:01
수정 아이콘
강원도의힘님 말씀대로 저 정부들이 실패한 정부라고 생각해보자면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정부가 있나요?
정부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묻고 싶습니다.
어떤 정부가 성공한 건가요?
푼수현은오하용
17/05/01 11:08
수정 아이콘
홍준표 글에서 문재인 까시는 분이라..
17/05/01 12:21
수정 아이콘
..대화를 바랬는데 그마저도 불가능하겠군요.
오류겐
17/05/01 11: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자면 우리나라에 성공한 정부는 없다고 봐도 되겠군요. 민주화 이후로 본다면 더더욱.

노태우 - 내란 및 수뢰로 구속, 옥살이
김영삼 - IMF
이명박 - 4대강
박근혜 - 최순실
언어물리
17/05/01 11:07
수정 아이콘
DJ 정도만 빼고는.. 없겠죠 저 기준이면.
푼수현은오하용
17/05/01 11:08
수정 아이콘
DJ도 카드대란 같은걸 생각하면???
forangel
17/05/01 13:07
수정 아이콘
실패한 정책은 많죠.
카드대란,도서대여점,화합을 위한 언론 길들이고 봐주기 등등..

애초에 성공한 정부는 신도 불가능하죠.
미뉴잇
17/05/01 11:0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노무현에 대해서 국민적 호감도가 높은것 과는 별개로 그 당시 노무현 정부를 지금 평가해보면 실패한 정부에 가깝다고 봅니다.
17/05/01 11:05
수정 아이콘
공과가 모두 있지만, 공은 사람들 눈에 잘 안 보이는 거시적인 부분쪽에 많고, 과는 사람들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많아서, 체감상으로는 굉장히 평이 나쁘죠.
카바라스
17/05/01 11:10
수정 아이콘
음 참여정부보다 낫다고 할만한 정권이 국민의정부말고 또 있을까요. 그나마 이명박정부 정도? 여기도 박근혜가 집권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간 면이 커서.. 4대강이나 자원외교 빼도 국정원 선거개입만으로도 아웃될 정권이라 생각합니다.
언어물리
17/05/01 11:17
수정 아이콘
이명박정권은 실패한 걸 넘어서 국민을 우롱하고 갖고 놀았죠.
17/05/01 11:34
수정 아이콘
언론장악 하나만으로도 이명박 정부는 역대 최악이라 할 만한 정부입니다.
오류겐
17/05/01 11: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높은 호감도는 노무현 개인에 대한 호감을 넘어서 노무현 정부에 대한 평가도 일정부분 '상대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민주당 정권을 그렇게 비판한 보수정권, 한나라-새누리 정권 9년을 겪고 나니 참여정부가 잘했다고는 못해도 또 그렇게까지 못한 건 아니라는 인식이 생겨난거죠.
forangel
17/05/01 13:10
수정 아이콘
님 기준에 적합한 성공한 정부는 어디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기준은요?

기준을 말하지 않고 성공과 실패를 논하지는
말죠.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신이 국가를 운영해도 실패했다고 말할수 있는겁니다.
feel the fate
17/05/01 11:10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정부가 실패했다고 판단할 순 있는데 이명박그네니 imf 김영삼이니 앞에 군 독재 정부는 당연하고... 그런 것들도 다 실패한 거로 생각하면 인정이죠. 홍준표 공약 글에다 뜬금 문재인 공약도 답없다고 깐 걸 봐서 크크.
17/05/01 11:21
수정 아이콘
이분도 지난 행적들을 보면 역시 지역 + 단어의 편견이 생기려 하네요. 이런 현실이 슬픕니다.
17/05/01 11:39
수정 아이콘
왜 이리 티가 날까
wish buRn
17/05/01 11:04
수정 아이콘
어떻게 패배하느냐도 중요한데,뒤가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네요.
안철수 시한부 판정이라도 받았나요?
솔로12년차
17/05/01 11:13
수정 아이콘
예전 미니총선이라 불리던 재보선과 그 전 지선 때 이미 그런 감이 있었죠. 아주 무리한 공천...
정유미
17/05/01 11:15
수정 아이콘
의원직 버리고 대선 출마한 거라 사실상 (정치적)시한부 판정 받은 거나 다름 없죠... 크크.. 그 당에 있는 사람들도 당장 이번 대선 지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의 존립 자체가 사라질 판이라....
두부과자
17/05/01 11:24
수정 아이콘
유시민 작가 말대로 질때 잘져야 다음에 기회가 있는데 자기가 발로 걷어차버렸죠..
추해도 이렇게 추하게 질수가..
해나루
17/05/01 13:11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되는게 목적이 아니고요. 문재인을 이기는게 목적 같습니다.
다음 대선에는 문재인이 없잖아요. 요즘 행보 보면 문재인한테 무슨 열등감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푼수현은오하용
17/05/01 11:07
수정 아이콘
니네 당 사람들 중에 참여정부 출신이 얼마나 많은데...
마도사의 길
17/05/01 11:13
수정 아이콘
소울이 없군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5/01 11:15
수정 아이콘
얘들도 15% 안나와서 선거비용 보전 못받으면 타격이 큰가요? 컸음 좋겠는데요
언어물리
17/05/01 11:19
수정 아이콘
선거비용 못 받으면 당이 사분오열될 정도가 아닐까요? 재정적 측면을 넘어서 상징적으로도 타격이 커서..
㈜스틸야드
17/05/01 11:21
수정 아이콘
타격이 엄청납니다. 자유당은 기존의 재산과 조직이라도 있지 국민의당은 그거도 없거든요.
두부과자
17/05/01 11:24
수정 아이콘
국당은 자유한국당처럼 튼튼한 조직이 있는게 아니라 선거비용 전부 빚으로 쌓이면 박살납니다.
반전여친
17/05/01 11:46
수정 아이콘
전부 빚으로 쌓이고 당이 분해되면 빚은 누가 갚는건가요? 법알못이어서 궁금해지네요
두부과자
17/05/01 11:49
수정 아이콘
당에 있는 자산 팔아서 갚고 못갚는건 소멸됩니다.
반전여친
17/05/01 12: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7/05/01 11:56
수정 아이콘
당이 망할걸요 ;;
feel the fate
17/05/01 11:24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2위하는 세상은 생각도 못했는데 국당 하는 짓 보면 안철수가 2위하는 것도 이상하겠네요. '반문' 컨셉도 처음 표 끌어올때나 하는거지; 선거 직전까지도 대통령 되면 어쩌겠다 본인들 어필은 거의 없고 우린 그냥 안티질하러 나왔어욤 뿌우~ 라니...
SoulCompany
17/05/01 11:27
수정 아이콘
근데 당이 파산하면 누가 갚나요??
당원들이 갚나요? 그러면 갑자기 당원들이 다 탈당하면 또 어떻게 되죠??
신의와배신
17/05/01 11:36
수정 아이콘
채권자들이 떼이는거죠.
두부과자
17/05/01 12:05
수정 아이콘
자산 처분해서 메꾸고 모자란건 그냥 소멸됩니다.
채권자들만 X되는거죠.
파랑니
17/05/01 11:30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실패야 적극 공감하지만
그걸 문재인한테까지 뒤집어 씌우는 것은 오버죠.
17/05/01 11:44
수정 아이콘
타겟 잘못 잡는건 일정하군요. 너네 처음부터 홍모닝을 했어야 했다니까?
카레맛똥
17/05/01 11:52
수정 아이콘
pgr전통에 따라 먼저쓰신분이 지우는거로 크크
17/05/01 12:04
수정 아이콘
봉하마을 가서 참배니 뭐니 하더니만 사람들이 쇼인걸 알고도 묵인해주는것과
저렇게 본인이 쇼였다고 자폭하는건 다르죠
황약사
17/05/01 12:27
수정 아이콘
헌법1조는 지켜지는 나라인줄 알았더니만...아니었다는걸 지난 9년간 깨달아서 노무현의 평이 달라진거죠 뭘;
경제야 언제 한번 좋았던 적이 있나요...지나보니까 아 그때가 좋았네 하는거지 ..;
헌법유린 국정농단하는 작자들 입에서 법치가 나오는 꼬라지부터 개선을 해놓고 ...
그 다음 의제를 진행해야 맞지 싶은데요...쿠데타로 하루 아침에 뒤집을 거 아니면..순서가 있고 완급이라는게 있는거니까요.
명박그네가 시계 9년 꺼꾸로 돌려놓은것부터 일단 좀 돌려놓고....
민주당이 중도보수 포지션을 굳건히 잡고, 민주주의 시민 양성과 참여의 길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좀 더 진보적인 의제를 원하는 사람들이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로 정치세력화 하면 그때나 되서야 제대로 양당 내지 다당제 정치를 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수구이익집단이 보수 코스프레 하는 작자들부터 쓸어놓고,...
아직도 냉전시대인줄 아는 정당법 1조 내용도 이해 못하는 유사정당들도 혹독한 검증 받기 전에 알아서 체질개선했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수권정당이 될 능력이 없다고 동네방네 떠들며 꽃노래 유랑단짓 하지 말고..
켈로그김
17/05/01 12:48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 보통사람 노태우의 위엄..;;;;
17/05/01 12:28
수정 아이콘
이러니 엠비 아바타 소릴 듣는거죠. 잃어버린 10년 이라고 주구장창 떠든 세력이 누굽니꽈아아아앙
10년에 포함된 인물들이 들어간 세력이 어느당 입니꽈아아아앙
변태인게어때
17/05/01 12:52
수정 아이콘
박지원 정동영을 까자는건가...?
황약사
17/05/01 13:04
수정 아이콘
뭐..박지원, 정동영도 노무현은 깔껄요? ;-)
김대중이야 자기네 보스지만, 노무현은 나보다 못난놈이 운좋게 대통령 해먹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변태인게어때
17/05/01 13:07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으로 진 정동영과 목포 밖을 못벗어나는 박지원이 참...크크.
솔로12년차
17/05/01 13:57
수정 아이콘
정동영은 김대중 쪽 사람도 아니죠.
황약사
17/05/01 13:59
수정 아이콘
영입이야 김대중이 했지만.. 천신정으로 권노갑한테 한 방 먹이긴 했었죠.. ^^
Been & hive
17/05/01 13:13
수정 아이콘
천정배 포함이요 크크
물푸레나무
17/05/01 13:1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실패한 정부하면 죽었다 깨나도 참여정부 그리고 국민의 정부를
죽어라 꼽죠
절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이명박근혜 정권에 문민정부 노태우-전두환은
논외치급에 나아가 박정희정권은 대성공정권식으로 떠들거나
말그대로 정권에 대한 평가도 기울어진 운동장식입니다
그냥 구새누리계는 무조건 기본점수퍼주고 도덕성따위는 아예
평가항목에 없어요 그리고 그것도 안되면 한다는 말이 굳이
그런정권과 비교해야 하느냐 논할가치도 없는 정권의 예를 들어
참여정부가 좋았다고 할수있냐는 넘겨버리기식
그러면서 다시 참여정부는 실패한정권운운의 무한반복....
구새누리계와 그지지층이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한
대한민국의 앞날에 청사진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히오스
17/05/01 14:08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코메디
Korea_Republic
17/05/01 14:24
수정 아이콘
인간쓰레기들이죠
요르문간드
17/05/01 16:41
수정 아이콘
참여정부가 말아먹은건 맞는데, 그당 사람들 참여정부때 다 한자리씩 한 사람들인데 유체이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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