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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9 07:31:22
Name 로빈
Subject [일반] 리얼미터 文 43.8% 安 32.3%…'벌어지는' 양강구도
http://www.nocutnews.co.kr/news/4770489
文 43.8% 安 32.3%…'벌어지는' 양강구도

당선가능성 문 59.3% vs 안 29% … 洪 두자릿수 진입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조사한 여론조사가 조금전에 나왔나 보네요...


이 조사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문재인 43.8%
안철수 32.3%
홍준표 10.2%
심상정 4.2%
유승민 3.2%


적극투표층은 문재인 50.2%, 안철수 30.0%, 홍준표8.8%, 심상정 3.6%, 유승민 2.6%
네요...

현재 추세는 문재인과 안철수는 벌어지고, 홍준표는 상승세네요...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5.3%)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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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07:34
수정 아이콘
CBS 여기 안철수 저격 엄청 하네요

[취재일기] 안철수와 지하철 사진 찍은 중년여성들은 누굴까
그런데 의문이 생겼다. 사진 속의 중년 여성들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안 후보를 만난 승객들이 맞을까?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69952#csidxf47c6fd4f80e32ba9b11a6e627613de
오류겐
17/04/19 07:37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데...
17/04/19 07:41
수정 아이콘
어째 하는 짓이 독방에 있는 양반과 이리도 닮았는지...

CBS는 신천지와 관련이 있음에도 부인하는 국민의당을 용서치 않으리라 겠죠...
방향성
17/04/19 07:38
수정 아이콘
박근혜 오버랩이 되네요.
도도갓
17/04/19 07:41
수정 아이콘
야.. 리건..
덕베군
17/04/19 07: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안철수는 웃는 모습이 왜저렇게 어색할까요 ??
박근혜도 웃는건지 우는건지가 구분이 안되게 기묘했었는데
둘다 외모면에선 괜찮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인데 표정들이 세상 이렇게까지 이상할수가 없는..
자나두
17/04/19 07: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국민의당은 자발적 시민의 참여보다는 새누리처럼 동원하면 그만이라 보는듯.
17/04/19 07: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건 교회나 성당에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목사님 신부님과 사진 찍을 때 우선권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안철수 후보 쪽에서 뭘 조작하고 그런 경우 같진 않아요.
뜨와에므와
17/04/19 07:58
수정 아이콘
자원봉사자를 일반인으로 둔갑시키는 것 자체가 조작입니다?
17/04/19 07:59
수정 아이콘
뭐 제가 때가 많이 묻은 건지, 저는 그냥 그래보여요.
영원한초보
17/04/19 08:22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들 관점과 목사님 관점이 서로 다르니까요
봉사활동자에게 우선권 주는 거야 맞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놓고 목사님이 내가 가는 곳마다 날 알아봐주니 내가 인기 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잔아요
17/04/19 12:18
수정 아이콘
아래의 galaxy 님 댓글이 제 생각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저런 분들 하나하나를 알 리가 없죠.....
영원한초보
17/04/19 22:1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저 사람들을 몰라도
저기서 사람들과 앉아서 사진 찍는 계획도 몰랐을 까요?
그러면 국민의당이 안철수 후보 데리고 트루먼쇼를 찍는 건가요.
17/04/19 22:23
수정 아이콘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전체적으로 조종하고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이 건은 그 정도 '급' 도 아닌 듯하고, 그냥 실무진 수준에서 '좋은 게 좋은 거지' 마인드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한 해프닝 같습니다. 아주머니 본인들은 '나야 자원봉사자니까 일반인 맞지' 라고 스스로 믿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17/04/19 09:0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4/19 09:36
수정 아이콘
교회 자원봉사시 기념사진과 국가재난이 비교 대상이 되나요? 성격자체가 다르다 보구요
이리 공격적으로 리플 다실 필요도 없어 보이네요
17/04/19 09: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그래보입니다.
17/04/19 08:2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자체는 몰랐겠죠
문제는 저걸 기획하는 선거 캠프사람들
저런거야말로 구태의 구태인데 자기네들은 그 시대에서 멈춰있는거죠
그러니 국민들이 보기에는 안좋아 보이는거고요
저럴땐 깔끔하게 사과하는게 좋습니다 구차해보이거든요
토니토니쵸파
17/04/19 09:25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걸 못하네요..
뜨와에므와
17/04/19 07:57
수정 아이콘
세월호 분향소에까지 배우 투입했던 503이 생각나네요..;
17/04/19 08:51
수정 아이콘
노컷뉴스는 언론의 비판 기능에 충실하지요.
Finding Joe
17/04/19 07:36
수정 아이콘
정례조사인가요?
안철수의 의혹이 더 많이 드러나다보니 중도층 표가 잘 안 모이고, 보수가 생각만큼 안철수로 결집하지 않다보니 벌어지는 거 같네요. 그래도 여전히 확률은 6:4 정도라고 봅니다.
방향성
17/04/19 07:39
수정 아이콘
정례조사고 이시점에서 저격차면 99프로 진입한거죠.
17/04/19 07:38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지지하던 진보지지자들은 안철수의 우클릭에 실망해서 떠나는 모양새고
안철수를 지지하는 보수유권자들의 대다수는 반문재인의 대체재로서 그의 지지율 하나만 보고 모인사람들이라 지지율이 벌어지면 다시 또 이탈하게 되면서 양쪽을 다 잃어가는 모양이네요
안철수가 가진 명확한 한계가 아니였나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래라면 보수진영과의 단일화를 구상했었는데 지난주 지지율이 갑자기 급등하면서 사표심리를 조장해서 단일화를 하지 않고 지지율을 가져오는 쪽으로 선거전략을 급히 수정했고 그럼에도 골든크로스가 일어나지 않자 유치원 같은 더 무리한 우클릭을 시도하다가 진보유권자들이 훅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무너져 내리는 그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forangel
17/04/19 07:39
수정 아이콘
이정도 벌어졌으면 이제 안철수는 홍-유의 주적이 되겠네요. 뜯어먹을곳이 이젠 안이니까요.

문재인은 이제 손놓고 있어도 될듯...

문안 박빙속에서 문 승리..
홍 폭망이라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실현못되는것이
아쉽다는..
17/04/19 07:52
수정 아이콘
가장 짜릿한 시나리오네요. 근데 심장엔 않좋을 듯 합니다.
바닷내음
17/04/19 08:24
수정 아이콘
심장에도 괜찮은 더 좋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문 압도 승리
안 적절하게 2등
홍 9.9%
유 안이 까먹은 거 죄다 흡수..

현실성이 다른 시나리오보다 떨어지는게 단점..
공상만화
17/04/19 07:41
수정 아이콘
오늘 토론기대됩니다. 과연 주적은 누가 될 것인가.
17/04/19 07:4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문재인이 유력하긴 한데, 대통령 당선된다고 고생끝 행복시작은 아니죠. 2 등이 누구냐도 중요하고 최종 득표율도 중요하고...
17/04/19 07:53
수정 아이콘
저도 최종득표율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안의 표는 어찌보면 문/홍/유로 나눠갈 수 있는 파이가 꽤 크다는게..
17/04/19 07:58
수정 아이콘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안 박빙으로 대통령 되는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대선 이후 모습이 예상과 많이 달라지겠어요. 어쩌면 안철수 후보가 문국현 후보처럼 그냥 사그라들 지도....
순뎅순뎅
17/04/19 08:15
수정 아이콘
최종 득표율이 정말 중요해보입니다. 사방이 적들이라는게 선거기간동안 명백해진만큼요
17/04/19 08: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득표율 엄첨 중요해보입니다.
욕심인데 과반이상 달성했음 좋겠어요.
안 그러면 사방에서 얼마나 뜯어먹을지 뻔히 보여서
갈길이멀다
17/04/19 09:13
수정 아이콘
과반 달성해도 전국민의 50%가 아니라며 시비 걸 놈들입니다
뜨와에므와
17/04/19 07:5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홍준표와 유승민이 개처럼 달려들어서 뜯어먹고 뼈만 남을 기세군요.
안철수가 순수하게 얻을 수 있는 표가 10퍼센트 중반 내외라고 보면
방어 실패시 20%내외까지 떨어질 확률이...
YanJiShuKa
17/04/19 07:57
수정 아이콘
이제 거의 20일 남았는데... 이렇게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안철수는 유치원과 단 한번의 토론으로 끝났네요.
엄마표가 문재인한테 가버리고 중도표는 유승민에게 보수표 대다수가 홍한테 가버렸다고 봅니다.
보수표가 이탈한 이유로 저는 토론에서 안철수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상식파입니다.] 50~60대 이상 지지자가 많은데 저런 대답이라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보수 지지자들에게 저 대답은 틀린 대답이라고 봅니다.
오죽하면 보수성향을 지닌 아버지가 저걸 보고 [아... 저것도 대답이라고.. 쟤도 안된다. 틀렸다 쟤는] 하셨네요.
뜨와에므와
17/04/19 08:00
수정 아이콘
본인은 그 대답 후 굉장히 뿌듯한 표정으로 고개 돌려 다른 후보한테 질문을...
나름 하이라이트 장면이었습니다.
YanJiShuKa
17/04/19 08:03
수정 아이콘
진보와 보수지지자들 모두 벙찌게 만든 말이라고 봐요.
원시제
17/04/19 10:29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얼굴이 뿌듯해하는 얼굴보다는 빨리 화제를 바꾸고 싶어하는 얼굴로 보이더라구요.
자기가 말 하면서 말 끝나기도 전에 다른 후보한테 화제 바꾸어서 질문하는것도 그렇고...
아점화한틱
17/04/19 08:40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 입장에서는 제대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했죠. 마찬가지로 햇볕정책 계승할건지 말건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대답을 못했었죠.
YanJiShuKa
17/04/19 09:27
수정 아이콘
근데 어르신 입맛에는 안당기는 대답이에요...
17/04/19 09:07
수정 아이콘
속으로 센스있는 대답이었다고 나름 회심의 미소를 지었겠지만...

원래 자기 지지자들이라면 모를까 저 질문에 민감한 보수들은 어디서 말장난이냐고 버럭할법한 대답이었죠
뜨와에므와
17/04/19 09:16
수정 아이콘
겉으로 지었...
로하스
17/04/19 09:10
수정 아이콘
지금 자기 지지율 상승의 원동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전혀 파악 못한 느낌의 대답이었죠 흐흐
YanJiShuKa
17/04/19 09: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표심이 어디에서 오는지 구분 못하고 중립적으로 가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크크 안철수의 패착은 자신이라면 이렇게 중립적으로 해도 지지해 줄거라는 과한 자신감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껀후이
17/04/19 08:03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gangdo/posts/1497656416919418
이 글을 쓰신 분이 악의적인 안철수까일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읽으면서 저도 콧잔등이 시큰하네요. 피지알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길... 저도 가슴 따뜻한 대통령 갖고 싶네요. 문재인 화이팅입니다!
자판기냉커피
17/04/19 08: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10%넘는 결과가 아침에 나왔으니
이제 좀 지나면 유선빵빵하게 집어넣고 접전하고있는 여론조사가 하나 뜨겠네요
어떻게든 행복회로돌리고싶은 언론들이 또 그거가지고 접전 뉴스만 내보낼꺼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껀후이
17/04/19 08:04
수정 아이콘
이미 네이버엔 37대34인가...'접전'인걸로!
그러지말자
17/04/19 08:07
수정 아이콘
과연 저걸 메이져에서 얼마나 인용해줄지가 궁금합니다. sbs나 jtbc정도 제외하면 인용안한다에 걸겠습니다..
침묵하는자
17/04/19 08:12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는 문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니까... 그래도 추세는 따라가리라 봅니다.

이제 보수층 표가 홍준표에게로 조금씩 이동하겠네요
17/04/19 08:25
수정 아이콘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추세군요. 리얼미터는 대게 문재인씨에게 조금 유리하게 결과가 나오곤 했죠. 이번주 나오는 갤럽조사에서 5%이상 격차가 나면 확실히 기울었다고 봐야겠네요.
게임이최고야
17/04/19 08:2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이번에 망하면 다시는 정치에 얼굴내밀지 말길 바랍니다. 기업가 정치인은 이제 질립니다
후배를바란다
17/04/19 08:38
수정 아이콘
차이나기 시작하면 반 문재인으로 모인 보수 지지자들은 그냥 홍준표나 유승민으로 갈라질테니 앞으로 더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유애나
17/04/19 08:59
수정 아이콘
솔직한심정으로는 홍준표한테 고맙기까지하네요.
유승민이 저 보수표를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17/04/19 09:00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이미 15%는 넘었다고 봅니다. 돈 안빌린 바른정당이나 정의당에서도 돈가지고 잡음이 나오는데 250억 빌린 자유한국당은 조용하죠.
내부에서 여론조사 돌린걸로는 충분히 15%넘은 상태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시비르
17/04/19 09:15
수정 아이콘
대세는 결정적이니 제발 홍준표 9.9기원합니다. 문이 45만 먹으면 홍이 9.9먹어도 백프로 이긴다 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겸사겸사 자유한국당이 망하는길로 가길
뜨와에므와
17/04/19 09:17
수정 아이콘
각 당의 움직임을 보면 안심번호로 돌리는 자체 여론 조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대충 짐작해볼 수 있죠.

모든 당인원이 공신서열 다툼이라도 들어간 듯 미친듯이 움직이는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공략에 기어변환에 들어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어떻게든 문재인을 [끌어내림]으로써 격차를 좁히려는 국민의당...

흐름을 보기에는 참 좋죠.
Neanderthal
17/04/19 09:48
수정 아이콘
조국 교수가 트위터에서 그러더군요. 2012년에는 당에서 잘 안 움직이는게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총력전하는 게 보인다고...--;;
17/04/19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함께 염원을 담습니다.
국민의 당과 안철수가 반사이익을 얻는다고해도 자유한국당과 홍준표는 침몰하길 빕니다. 좌우가릴 것 없이 일신해야겠지만 자유한국당은 사라져야합니다. 그동안 한국 정치사에 끼친 해악이 큽니다. 내가 지지하진 않지만 존중할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파트너가 새롭게 보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수층의 지지가 자유한국당이라는 적폐의 그릇을 깨고 새로운 그릇에 고이길 바랍니다.
17/04/19 09:36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사라져야 할 정당을 자꾸 다른데서 서포트하듯 살려주는거 같다는거죠...
Been & hive
17/04/19 10:15
수정 아이콘
규모의 경제라고 대구경북과 경기,영남 농촌지역의 지지세가 강고하죠. 다만 농촌 몇몇 지역은 민주당,바른정당이 공략중이긴 합니다
릭 데커드
17/04/19 09:30
수정 아이콘
딱 이정도에서,
유, 홍의 지지율만 서로 맞바뀌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forangel
17/04/19 09:39
수정 아이콘
문재인 펀드 백억은..
오전에 완판될 기세네요.
각사이트 다녀보니 수천만원 인증샷이 즐비하네요.

안철수는 펀드 안하나?
덴드로븀
17/04/19 09:50
수정 아이콘
백억이요...?
현호아빠
17/04/19 10:05
수정 아이콘
네 8천하신분도 계시네요
forangel
17/04/19 10:12
수정 아이콘
넵. 오전 9시에 백억 펀드 모집 시작했더군요.
7월달에 돌려받구요.
아마 저번 대선처럼 두번정도 더할지도..
저번대선은 총 4백억인가 였다네요.

접속자수가 많아서 인증오류가 생겨서 그렇지
잘됐으면 몇십분 컷도 가능했을듯..
forangel
17/04/19 10:18
수정 아이콘
10시즈음 마감됐네요.
접속불량,인증오류에도 1시간컷 당했네요.

하긴 저도 한 2천 넣어서 통닭값이나 벌까?
하다가 접속도 안되고 이체한도 바꾸기도 귀찮아서 안했을 정도니...
17/04/19 10:06
수정 아이콘
..... 이체하겠다는데 왜 거부를 하지... ㅠㅠ
닭, Chicken, 鷄
17/04/19 10:09
수정 아이콘
클리앙 회원 중 한 분이 1억 하신 지인이 있다고...
forangel
17/04/19 10:15
수정 아이콘
클리앙,오유,뽐 등 보니까 수천만원 인증샷이
즐비하더군요.
저 정도 금액 투자가가 많으면 천명이하에서 끝나는거라서 접속만 원활했으면 진짜 5분컷 가능했을듯..
천하공부출종남
17/04/19 10:16
수정 아이콘
벌써 마감됐다네요. 2페이지에 심상정후보는 돈이 모자라다는데...
트와이스 나연
17/04/19 10:17
수정 아이콘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forangel
17/04/19 10:2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다른후보도 펀드하면 너무 비교당하겠네요.

투자할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디도스 생기고
인증오류까지 심했는데도 한시간컷...
대단합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19 10:24
수정 아이콘
내일 당장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확실한 투자상품이었으니 여윳돈 있으신분들은 투자할 의향이 엄청났죠.. 저희 어머니도 하려고했는데 실패하셔서 아쉬워하시는중입니다 크크
Multivitamin
17/04/19 10:23
수정 아이콘
저처럼 10만원 입금한 쪼랩은 명함도 못 내밀겠더군요. 하긴 저 이율이면 요즘 왠만한 정기예금보다 훨씬 좋은 이율이기도 하고요.
1perlson
17/04/19 09:45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안 20% 홍 17% 유 8% 정도까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꽃보다할배
17/04/19 10:01
수정 아이콘
문은 당선된다 보고 홍은 15 유는 7이 심리적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안은 이번 지나면 털려서 군소정당 당수 아님 총질러들의 도로 민주당되서 해체수순 밟을듯
17/04/19 10:10
수정 아이콘
안은 문모닝을 해야될게 아니라 홍모닝을 해야죠. 있는 표라도 지킬려면.
17/04/19 11:21
수정 아이콘
홍준표랑 유승민은 표 가져올일만 남았다고 보는데
결국 그 표는 지금 안철수 지지하는 표에서 나가는거겠죠
사자포월
17/04/19 13:01
수정 아이콘
15%얻어서 인기와 돈이라도 굳히겠다는 홍 유 두 사람이 안철수를 두들기다보니........
이젠 문모닝할 시기가 아닌거 같슴다.
양강구도로 만들어준 보수표 이탈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
지금 안철수 지지하는 보수표는 안철수가 될 거 같으니까 밀어주는거지 좋아서 밀어주는게 아닌만큼 양강구도 균형이 무너진다 샆으면 홍이나 유로 흩어질겁니다.
어차피 질거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진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밀어주는게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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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 [일반] 리얼미터 文 43.8% 安 32.3%…'벌어지는' 양강구도 [80] 로빈10669 17/04/19 10669
2846 [일반] [논평]국민의당 관계자 허위사실 유포, 검찰 고발 검토 [28] 아이오아이7748 17/04/19 7748
2845 [일반] 여성단체들이 야권세력 을 잡아먹어버린 음모론 [38] 안다나 6419 17/04/19 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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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 기호 14번 윤홍식 [1] cuvie3297 17/04/18 3297
2842 [일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아 [18] 꽃보다할배5690 17/04/18 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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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0 [일반] 국민의당 제주 "문재인 제주일정 서귀포시는 빠져, 도민들 서운" [45] 로빈7146 17/04/18 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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