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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8 12:39:09
Name 안다나
Subject [일반] 문재인 : 유승민 여성부 폐지 공약은 말도 안된다.
http://www.womennews.co.kr/news/112959

-다른 후보의 공약 중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공약을 꼽아달라.

“그동안 발표된 각 후보의 여성공약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만큼 여성공약은 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제안됐지만 실현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실천이 중요하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제 약속이 실천의 진정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성평등정책 추진체계의 핵심으로 독립적인 부처는 반드시 필요하다.”

유승민  여성부 공약 의 대표적인 반응 입니다.
문재인 지지하는 여성들이 많아요 실제로 여초 카페 가면 문재인 지지가 태반이라서 여성표 못 잃일죠 실제로 2012년 선거에서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여성인터넷 은 못까는것 도 덤








2012.10.03(수) 오전 11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님이 마포구 인문카페 창비에서

문재인 후보님께서 온라인 여성카페회원들과 함께 가을데이트 여심,문심 이라는 슬로건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삼국카페로 통하는 "쌍화차코리아", "코리아", "소울드레서"를 비롯, "82coook", "여성시대" 등

온라인 여성카페 회원 30여명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들 카페 및 사이트는, 비교적 진보성향이 강한 많은 여성회원들을 보유한 카페로,

거의 인터넷에서 여성분들 대부분이 이들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을 정도의 공신력이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문재인과의 가을 데이트, 여심문심"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만남은, 주로 우리나라의 여성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및 정책등에 관해 문답이 오고 갔는데요,

여성의 3분의 1이 비정규직인 우리나라의 현실, 0~2세 무상보육비 문제, 여성의 사회적 진출 문제 등,

많은 시사점들이 논의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gentlejaein/30180432378


http://blog.naver.com/gentlejaein?Redirect=Log&logNo=30180430408&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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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은오하용
17/04/18 12:41
수정 아이콘
안 부술꺼면 일이라도 제대로 좀 하게 만들어줘요 ㅜ
거믄별
17/04/18 12:42
수정 아이콘
여가부가 정말 일을 잘한다면야... 필요한 부서라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한 것을 보면 꼭 필요한 부서인지는 의문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차별적인 요소가 산재해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그걸 해소할 수 있는 부서가 있다면 좋겠지만
정말 여가부를 존속시키려면 지금까지의 여가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죠.
세렌드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양성평등 위주로 하고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이 소수인 분야에 있어서 이쪽의 일도 관리하는 차원에서 존속이면 괜찮아요. 근데 저기는 정말 대대적으로 개편이 필요하죠. 가족부도 그렇고.
나가사끼 짬뽕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솔직히 전혀 필요없는 부서죠
하와이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이 껀은 패스하겠습니다. 유승민 쪽 공약이 더 땡기긴 하는데 이껀은 어느 후보나 쉽게 폐지발언 못하죠.
유승민이 용감한 발언 했다고 보겠습니다.
루카와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아 형 이건 아닌거같아...ㅜㅠ
lifewillchange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정책은 맘에 안드는게 많긴 한데...뽑을 사람이 없으니..
혼돈과카오스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쩝... 뭐 다 맘에 들 순 없죠
히오스
17/04/18 12:44
수정 아이콘
응 아니야~ 예산도둑이야
청춘거지
17/04/18 12:44
수정 아이콘
남인순 때문에 찝찝해 죽겠는데 여기서 또 헛발질이라니
서연아빠
17/04/18 12:45
수정 아이콘
일만 제대로하면야 필요한 부서라는걸 부정하는사람은 없을겁니다...제대로 된사람좀 장관으로 보내주세요..
Liberalist
17/04/18 12:46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거는 여가부 폐지한다는 말 못하죠.
YanJiShuKa
17/04/18 12:48
수정 아이콘
재인이형... 이건 아니야.. 아니라고... ㅡㅡ
polonaise
17/04/18 12:48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는 유승민 같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말이고 현실적으로 유력 대선주자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죠.
17/04/18 12:49
수정 아이콘
이건 민주당 자체에서도
dj가 만든 부서라는 의미 때문에라도
민주당 후보는 건들이지 못하는 주제에요.

게다가 여가부가 일을 못 한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더라도
그렇다고 필요가 없는 부서냐고 따지면은
찬/반이 의견이 나뉠 수 있으니
꼭 여성 표 만을 의식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게임이최고야
17/04/18 12:49
수정 아이콘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여심을 어느정도 생각을 해야죠...
실수나 잘못된 발언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닭장군
17/04/18 12:50
수정 아이콘
이명박때인가 여성부의 업무를 일부 복지부에 넘겼다가 격무에 시달리고 죽도밥도 안되서 다시 여성부로 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보건복지가족부가 되었다가 다시 보건복지부가되었는데, 그 사연인 모양입니다. 이게 사이다만 마신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 모양이더군요.
시네라스
17/04/18 12:50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엔 여성부의 존재이유를 모르겠던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실무진을 리드하는 장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정리가 잘해서 여성, 가정정책에 관한 일관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하죠. 언급한대로 여성정책에 대한 기조는 말로는 뭐 다들 비슷해요.
물푸레나무
17/04/18 12:52
수정 아이콘
대신 여가부의 권한을 사실상 개개민원접수처 수준으로 격하해주면 바랄게없겠네요
그리고 일년예산 한도를 3억한도로 제안해
보건복지부 산하 지엽부서급으로 끌어내려 버리면 아주 바람직할거라 보는데요
17/04/18 12:54
수정 아이콘
여전히 여가부가 대체 왜 독립적인 부서로 존재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유지할거라면 제대로 정비해야한다고 봅니다.
Samothrace
17/04/18 12: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독립적인 성평등 부처가 필요하다면 게이가족부 레즈비언가족부 트랜스젠더가족부도 필요한 거 아닌가요. 아니면 성소수자가족부 같은 거라던지..
17/04/18 12:54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를 여성부장관에 앉히면 말빨과 논리로 다 쌈싸먹으면서 제기능하게 만들어놓을것 같은데... 복귀한다고 해도 다른 자리에 앉히겠죠? ㅠㅠ
SCV처럼삽니다
17/04/18 12:55
수정 아이콘
여가부는 폐지해야죠. 언젠가 비틀어진 페미니즘이 뒤통수칠 날이 올겁니다
킹보검
17/04/18 12:57
수정 아이콘
여가부를 없애질 못할거면 최소한 위상은 현재 독립부서에서 한단계 내려야죠. 쟤들이 뭘 한다고 예산을 그렇게 많이 가져가고 감놔라 배놔라 합니까. 지들 배부를 사업은 오만거 다 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는 여가부가 뭘 했습니까? 없애버리질 못하면 최소한 박살은 내야됨
Normal one
17/04/18 12:58
수정 아이콘
여가부는 존속하려면 제대로 밀어주는것과 동시에 그만큼의 견제와 책임도 받아야 할것이고 , 지금처럼 논공행상 자리 돌려먹기 ,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할것이면 불필요한 행정낭비고 예산 낭비죠. 어느쪽으로 개혁을 하느냐 문제인데 잘하길 바랍니다. 뭐 근데 민주당쪽에 이쪽 방면으로는 큰 기대가 안가는게 개인적인 견해. 금전적 호혜성만 베풀고 막상 긍정적 변화는 없는 그런 시나리오~.
저그의모든것
17/04/18 12:58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못하겠죠 이건
17/04/18 13:00
수정 아이콘
페미니시트라는말좀 안쓰면 좋겟네요 인터넷에서 페미니스트는 다 여성위주인사람들 같던데
Manchester United
17/04/18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공약입니다. 거긴 폐지가 답이야...
17/04/18 13: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런 정책 면에서 공격을 좀 하던가. 정말 여가부의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젠더 대결이 아니라 정부 부처로서 그 소명을 다하고 있는지를 검증해서 폐지하던가 유지하던가 해야죠. 만약 문후보가 그냥 여성표를 인식해서 유지한다는 식의 모양이면 비판해야죠.
17/04/18 13:04
수정 아이콘
[평등정책 추진체계의 핵심으로 독립적인 부처]로 바뀐다면야...
여가부 이름도 떼야겠지만요.
순뎅순뎅
17/04/18 13:05
수정 아이콘
여성이 계집 '여'가 아니고 같을 '여'라던데요
해나루
17/04/18 13:07
수정 아이콘
계집여 맞을껍니다.
17/04/18 13:17
수정 아이콘
속으신거에요. 국가기록원에서 보시면 계집 여 쓰는게 확인되구요.
"같을 여"는 A=B라는 의미보다는 "A처럼" 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ex) 일각이 여삼추 = 일각이라는 시간이 세번의 가을"과 같이" 길게 느껴진다.
17/04/18 13:30
수정 아이콘
페미들 수작에 낚이셨네요
해나루
17/04/18 13:06
수정 아이콘
이건 유승민이 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폐지 이야기 하는 순간 여성표는 상당수 바이바이라... 이해가 안되진 않습니다. 일이라도 제대로 하게 바꿔줘.......
17/04/18 13:08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 성향상 부처는 놔두고 해당 장관부터 내내 쪼아댈것 같긴 합니다만 크크크
하는 말만 봐서는 폐지는 하지말고 제대로 일이나 하게 만들겠다 정도로 보입니다.
17/04/18 13:11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지지하지 않지만 이 부분은 유승민 발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BakkyFan
17/04/18 13:14
수정 아이콘
여가부는 필요하죠. "제대로" 일하는 여가부가요.

남녀평등을 위해서 여자들도 대체복무 추진하기도 하는 외국처럼 일하는 여가부가요.
이걸 국방부에서 추진하면 가만있겠습니까?
17/04/18 13:40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실적 안 좋은 직원은 회사에서 마음대로 짜르는 제대로 된 노동정책을 노동부에서 하라는 것과 비슷한 소리네요.
소독용 에탄올
17/04/18 14:16
수정 아이콘
한국 고용부는 그 어려운걸 해냅니....
소와소나무
17/04/18 13:15
수정 아이콘
내부를 갈아 엎던가, 폐지를 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하긴 하죠.
feel the fate
17/04/18 13:16
수정 아이콘
걔들이 머리를 똑바로 쓰는 하는게 맞는거지
후보가 대선 전에 응 거기 폐지할게 소리는 못하죠. 그렇다고 반 페미 쪽에서 전부 자기 편 들어주는 것도 절대 아닌데 적만 만들 필요가
17/04/18 13:22
수정 아이콘
여가부에 김광진이나 김종대를 장관으로
17/04/18 13:24
수정 아이콘
문재인 캠프에 남인순씨 합류도 그렇고, 이 분야에서 문재인 후보의 방향은 확실해보입니다. 당선 후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여성부 개혁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 같네요...
차도남
17/04/18 13:26
수정 아이콘
이건 별로네요. 그럼 최소한 일이라도 잘할 사람을뽑던가해야할텐데요
17/04/18 13: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온게 남윤인순
소독용 에탄올
17/04/18 14:16
수정 아이콘
남인순씨가 일을 잘하는건 맞지요.
평가야 다양할 수 있습니다만,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은 잘하는 쪽에 들어가니까요.
17/04/18 13:34
수정 아이콘
역시 정책만봤으면 절대 안뽑았을사람...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마음에안드는말만 골라하는지 신기하면서도 문재인말고 대안이 없다는것도 참 답이 없네요
닭장군
17/04/18 13:45
수정 아이콘
선거란게 참 재미있죠 흐흐. 정책만 보면 박근혜가 역대급인데, 막상 집권하니 역(逆)역대급...
반대로, 이번에는 문재인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정작 문재인은 자꾸 취향에 안맞는 말을 해대고...
17/04/18 15:11
수정 아이콘
역역대급 크크크
박근혜 공약이 노회찬을 친박으로 만들만큼 좋았죠.
17/04/18 13:43
수정 아이콘
현재 페미들의 상태를 볼땐 동의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일만한 후보는 문재인씨라고 생각합니다.
당선후에 한국 페미니즘의 현실에 대한 의견을 계속 보내줘야죠.
한가인
17/04/18 13:43
수정 아이콘
여가부 만큼은 폐지했으면 하는데..
17/04/18 13:45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했으면 하네요. 민주당에 페미들 많아서 좀 걱정 됩니다. 그나마 선거기간에 메갈 이슈 안나온건
다행입니다.
펠릭스
17/04/18 13:52
수정 아이콘
문재인형은 다 좋은데... 다 좋은데...

공약이. 공약이!
누에고치
17/04/18 13:56
수정 아이콘
DJ가 만든데다가 이명박이 폐지인가 축소하려고 했는데 민주당이 반대해서 남은게 여가부 이죠.
근데 갑자기 문재인이 폐지한다고 했다가 역풍 맞을겁니다. 게다가 여성표가 어쨋든 많은게 문재인이고..
민주당 선거캠프도 바보가 아닌데 저 발언의 득실은 계산하겠죠.
당장 다른 후보들도 유승민빼곤 폐지론 없고 유승민이 쎄게 말하긴 했지만, 그 마저도 최근 기사에선 폐지에 대해서 반만 맞다고 선회 할 정도인데요...

그냥 장관 잘 뽑고 일 잘하게 감시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배고픈유학생
17/04/18 13:5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똑바로 일한다는 전제아래 있어야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17/04/18 13:57
수정 아이콘
사실 문재인에게 여가부 폐지공약을 하라는건 홍준표에게 동성애 적극지지 하라는 수준의 요구라... 절대적인 옳고그름과는 상관없이 일단 선거는 이겨야되니 별수없겠죠.
양현종
17/04/18 13:57
수정 아이콘
'제대로 일을 잘 하면...'이라고 하기에 대체 여가부에서 성평등과 관련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없애는게 맞다고 봐요.
17/04/18 14:1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정책은 맘에 드는게 하나가 없네
17/04/18 14:22
수정 아이콘
정책적으로는 영....
17/04/18 14:24
수정 아이콘
정책정책정책 크크 전 대통령 정책 참 좋았죠 보수쪽사람인데 정책은 진보쪽이었죠 근데 결과는 크크크
아직은 정책보다 인물인거 같습니다.
17/04/18 14:28
수정 아이콘
성평등부로 확대하겠다는 식의 공약이 나아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개망이
17/04/18 14:29
수정 아이콘
정말 인물 자체는 문재인이 마음에 드는데, 공약은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어요. 저번 대선도 그랬고....
17/04/18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문재인 후보 개인적인 도덕성에 대해서는 이만한 인물이 나오기 어렵다고 보는데 그의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 도저히 표를 못 주겠어요.
sege2014
17/04/18 15:33
수정 아이콘
가지가지 하네 당장없애도 시원찮은데
루키즈
17/04/18 16: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내가 진성 문재인 지지자라도 이건 아니야......
17/04/18 16:12
수정 아이콘
폐지하더라도 지금 이 시점에 폐지한다고 말 못하죠
17/04/18 17:09
수정 아이콘
아..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되고 나서 지지층에 휘둘리지말고 옳은 방향으로 가주시길.

공약 잘 해놓고 일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공약부터 제대로 안하면 그것도 영...
17/04/18 18:01
수정 아이콘
진심 사람은 괜찮은거 같은데 왜 이렇게 공약은 맘에 안드는지...
17/04/18 18:53
수정 아이콘
기독교단체 낙하산의 여가부를 가족부를 분리하고 여성부만으로 제대로 일하게 해야죠.
17/04/19 06:57
수정 아이콘
어짜피 지금 폐지한다고 해도
당선후에 폐지 안할 양반이라고 봐서
말이라도 솔직히 하는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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