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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5 17:51:03
Name 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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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리얼미터 긴급조사 나왔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심각하게 벌어졌습니다.

다만 긴급조사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지금 여러 분석자료에서 안철수 후보의 정체 내지는 하락 징조가 보인다고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국민의당에서는 오늘 하루종일 논평을 내고 문재인 후보 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긴급이니 추세만 보고 잠시만 행복회로좀 돌려 봅시다.

<토론잘한 후보>

문재인 33.7%

홍준표 9.6%

안철수 21.7%

유승민 11.8%

심상정 12.2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8 (호남 55.8!!!!)

자유당 11.8

국민당 23.2 (호남 24.5!!!!)

바른당 4.3

정의당 6.0




<대선후보 지지도>

문재인 45.4 (호남 59!!!!)

홍준표 8.9

안철수 30.7 (호남 26.9!!!)

유승민 3.8

심상정 4.5



전국 만 19세 이상 2017년 4월 14일 실시한 MBN의뢰 리얼미터 조사 긴급 대선 지지율 조사입니다.

응답률 10.6프로, 총 통화시도 9.522명 중 1,011명 응답 완료)

신뢰도 95프로, 오차 플러스 마이너스 3.1 프로 입니다.

무선 90% 에 유선10% 이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입니다.

조사방식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요한 자동응답방식 입니다.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682®No=3658&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delcode=0&useAt=&replyAt=&menuNo=200467&sdate=&edate=&pdate=&deptId=&isk=&ise=&viewType=&pollGubuncd=&categories=&searchKey=&searchTime=&searchCode=&searchDecision=&option1=&option2=&option3=&option4=&option5=&option6=&option7=&option8=&option9=&option10=&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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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5 17:52
수정 아이콘
3글자 요약
터졌다
아라가키
17/04/15 17:53
수정 아이콘
어쩐지 MBN이 발표를 안하더라..
17/04/15 18:01
수정 아이콘
참 저급한 언론이죠. 반대결과였으면 6시부터 종일 방송했을듯
17/04/15 17:53
수정 아이콘
긴급이라...

근데 이건 더민주한테 너무 좋은 시나리오네요

더이상 변화할 무당층도 없는데 구 새누리는 다 박살났고 자기들은 15% 대승...
덕베군
17/04/15 17: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열일 했는데 이렇게 안되는게 오히려 이상해지는 상황
어름사니
17/04/15 17:53
수정 아이콘
어째 국민의당 쪽 움직임이 성급해졌다 싶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트와이스 나연
17/04/15 17:53
수정 아이콘
여성 지지율 문 49 : 안 27 입니다. 어머니의 힘이 이렇게 위대하죠.
레일리
17/04/15 17:54
수정 아이콘
문재인 45.4%
안철수 30.7%
홍준표 8.9%
심상정 4.5%
유승민 3.8%

14.7% 격차네요 이제.
17/04/15 17:54
수정 아이콘
오늘 국민의당 네거티브가 유독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내부 분위기가 좋지 않은 듯 하네요.
불굴의토스
17/04/15 19:09
수정 아이콘
어쩌면, 토론회때 안철수표정이 유독 이상했던 것도 내부적 조사에서 안 좋았다는 시그널일수도...
방향성
17/04/15 17:54
수정 아이콘
45대 31. 45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네요.
복타르
17/04/15 17:54
수정 아이콘
안철수표가 홍준표에게 간것이 아니라 문재인에게 갔군요.
안철수표가 빠진다면 홍준표나 유승민에게 갈거라 생각했는데.. 흥미롭네요.
트와이스 나연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입장에선 저게 더 치명적이죠. 자기가 잃은만큼 경쟁자도 잃어야되는데 오히려 플러스가 되니..
영원한초보
17/04/15 20:32
수정 아이콘
안희정 표가 화나서 안철수에게 갔다가 중도층이 다시 돌아온 걸지도 모르겠네요 제 느낌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4/15 17:55
수정 아이콘
와이프 문제로 슬슬 비벼지기 시작하더니 유치원한타로 겜 터졌네요..
특이점주의자
17/04/15 17:57
수정 아이콘
바론앞 유치원 한타도 한타지만, 그 뒤에 바론 스틸 하겠다고 그나마 남아있던 미드 탑이 같이 끌려들어가서 터진 느낌이죠.
최종병기캐리어
17/04/15 17:58
수정 아이콘
하긴 서포터의 쓰로잉도 컷죠..
물푸레나무
17/04/15 17:55
수정 아이콘
제가 실재대선가면 안철수는 홍준표와 2위싸움이나 해야하고
실재 홍준표가 근소한차로 2위할거라 예상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제예상대로 가고있다는것에 내심 흐믓하네요
히오스
17/04/15 17:5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될겁니다. 인정.
너무너무멋져
17/04/15 18:35
수정 아이콘
제 예상과 비슷하네요 흐흐
17/04/15 19:54
수정 아이콘
저는 홍씨 쪽 지지하는 정당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생각이 틀립니다.
17/04/15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음은 설용님입니다.
그런데 머리는 물푸레나무님이네요.

일어나라 유승민이여!!!
풋사과
17/04/15 17:55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30대 비율에서 뚝떨어지는건 유치원 때문일까요? 성별과 함께 볼 수 없어서 궁금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여성 뿐만아니라 남성도 육아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는지라, 영향이 클겁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15 17:58
수정 아이콘
유치원 맞습니다,
남성 문 41.6 안 34 여성 49.2 안 27.5
20대 문 53.7 안 23.6 [30대 문 63.3 안 15.3] 입니다.....
엔조 골로미
17/04/15 18:42
수정 아이콘
원래도 30대에서 제일 지지율이 낮았는데 유치원까지 겹쳤으니 뭐 답이 없죠
17/04/15 17:55
수정 아이콘
언론들 저번주말에 긴급여론 조사 안철수 후보가 이긴것 주구장창 인용해서 쓰더니 이번에도 쓰는가 한번 봐야 겠네요. 크크
레일리
17/04/15 18:01
수정 아이콘
이미 어제 공표인데 안쓰고 버틴겁니다. 24시간 지나서 공개된것이구요
토야마 나오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2시간짜리 긴급조사인걸 감안해도 크게 벌어졌네요.

게다가 20대는 할당량을 못채웠고 50대이상은 할당량 이상이네요
하심군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왜 정동영을 선대위원장으로 앉혀서...

그리고 정동영 의원은 과거에서 배울 줄 모르는 건가요?
Korea_Republic
17/04/15 21:33
수정 아이콘
버스떼기 원조다보니 그걸 전수해줬나 봅니다
캬옹쉬바나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표심은 문재인과 다르게 안정성이 부족한다는 것이 치명적이었는데, 그게 이번주에 제대로 터진 효과네요...좋은 모습만 보여줘도 모자랄 상황에서 스스로 자폭만 보여줬으니...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헉 글을 쓰는 도중에 먼저 올리셨군요 크크
닭장군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어매
강동원
17/04/15 17:56
수정 아이콘
지난 주 여론조사 하나하나 터질 때마다 행복회로 돌리는 제 자신을 발견한 후
이제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씨익)
나비1004
17/04/15 17:57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이제 기분좋게 자금 쓰고 2등 하겠네요... 안철수는 잘못하면 15% 간당간당하게 득표할 수도 있겟습니다
VinnyDaddy
17/04/15 17:57
수정 아이콘
인상깊은 게 60대 이상 23.5:20.7:41.0
예상대로 홍준표가 안철수를 잡아먹는 건가요...?
토니토니쵸파
17/04/15 17:58
수정 아이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924

4월 13일자 리얼미터 여론조사랑 비교하면 이렇네요.

문재인 : 44.8% -> 45.4%
안철수 : 36.5% -> 30.7%
홍준표 : 8.1% -> 8.9%
심상정 : 2.8% -> 4.5%
유승민 : 1.7% -> 3.8%

안철수표가 골고루 움직인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게 유승민인데 지지율이 바닥이라 그런 것도 있을테지만
티비토론의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홍준표도 10%가까워지니 더 힘낼수 있겠네요.
어차피 타켓이 정해진 후보들이라...
17/04/15 17: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승민과 심상정도 지지하는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제발 유승민 후보좀 떴으면 합니다.
어리버리
17/04/15 18:0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박스권(;;) 그대로인데 안철수 지지도가 사이좋게 나머지 3명에게 갔군요.
VinnyDaddy
17/04/15 18:01
수정 아이콘
다른 후보의 등락은 오차범위 내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유승민 1.9% 심상정 1.7% 상승은 재미있네요) 안철수의 -5.8%는 오차범위 밖이라... 빼박이란 느낌이..
어리버리
17/04/15 17:58
수정 아이콘
이 여론조사의 메인 목표는 그저께 TV 토론 끝나고 그 영향력 살펴보려 한 것이기 때문에 조사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짧긴 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단 2시간 동안 1000여명을 바싹 조사하긴 했죠. 그래서 문재인 지지자인 저도 그냥 참고만 하는 수준입니다. 내일, 특히 월요일이면 주말 결과 다 포함한 정기 조사가 많이 나올테니 그 때까지 각잡고 기다려 보려 합니다.
히오스
17/04/15 17:58
수정 아이콘
실제 투표때는 더 터지겠죠.
억지로 밀어주는 후보는 어쩔 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동굴곰
17/04/15 17:58
수정 아이콘
아니 뭐, 긴급이니까 아직 확정까지야 아니겠지만 갑자기 터지네요?
일단 정기 조사까지는 기다려보고...
17/04/15 18:02
수정 아이콘
어제 조사해놓고 홈페이지에 자료가 올라오는 기한인 24시간 후까지 발표조차 안하는 MBN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크크
발표/보도도 안할거면서 왜 긴급조사하신?
최종병기캐리어
17/04/15 18:05
수정 아이콘
조사결과 받고 나서 '아 이럼 나가린데...' 했겠네요. 실무자 멘붕온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어리버리
17/04/15 18:17
수정 아이콘
아마 어제 조사 메인 목표가 TV 토론에 대한 조사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어제 뉴스에서 TV 토론 관련한 결과는 발표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돈 들여서 한 지지도를 왜 발표 안했는지는 저도 잘 이해가...)
17/04/15 18:00
수정 아이콘
30대 대단하네요 크크
동네형
17/04/15 18:00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월욜날 안랩이랑 dsr가격이 궁금하네요.
스트롱맨이 더 치고 올라올겁니다
순수한사랑
17/04/15 18:00
수정 아이콘
웃음이나오지만 정기조사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Dolcandy
17/04/15 18:01
수정 아이콘
토론은 정말 지지율에 큰 영향이 없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1위-문 2위-안 3위-심 4위-유 5위-홍
안철수는 저기 4위나 5위쯤에 가있어야되죠 사실...
역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겐 콩깍지가 씌워지는걸까요?
엔조 골로미
17/04/15 18:04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위에 지지율 변화를 보면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안철수후보 지지율 다 빼먹었습니다. 영향이 있다고 봐야죠
동네형
17/04/15 18:07
수정 아이콘
제기준에 토론은 홍이 1위입니다. 자기 찍는사람 뺏어올 대상 대척점인 지역, 이념 정확하게 찌르고 지지율 성향 확실하게 공략했어요. 2위는 유문 3위 심 4위 안 요렇게요
진산월(陳山月)
17/04/15 18: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문재인은 얼굴에서 웃음기를 빼지 않는게 잘 참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토론이 나쁘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게 아닐까 합니다.
동네형
17/04/15 18:24
수정 아이콘
예의 진중함 표정 발성 퍼펙트했죠.
엔조 골로미
17/04/15 18:30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그동안에 경선때 이재명시장부터 신나게 때려대서 기대치가 한도끝도 없이 내려갔는데 실제로는...
진산월(陳山月)
17/04/15 18:3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이재명의 실수였죠. (위의 댓글에서 문재인의 토론은 개인적으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서 흥분하지 않는게 큰 강점인것 같아요. 홍준표 받아칠 때는 카타르시스가... ^^
엔조 골로미
17/04/15 18:41
수정 아이콘
홍준표 후보 몰아치는건 리얼 쩔었습니다 크크 예전고구마논쟁(?)때 보여준다던 호랑이 문재인을 좀 봤네요
17/04/15 18:02
수정 아이콘
진짜 홍준표가 2등 하는거 아닙니까 이거..
코알라로태어날걸
17/04/15 18:37
수정 아이콘
전 한참 전부터 주변에 말해왔는데 결국 2등은 홍준표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지지층이 반문인데.... 반문이냐 반dj측근이냐 하면 차라리 던지겠다 쪽이 나올 거라고
치킨너겟은사랑
17/04/15 18:02
수정 아이콘
긴급조사여서 신뢰가 안갑니다만... 긴급조사를 해도 44~45 이면 문재인은 꾸준하네요
아이오아이
17/04/15 18:0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확실히 45% 박스에 갇혔네요 문제있어요 쯧쯧

이라는 농담을 던지는 날이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흐흐
17/04/15 18:03
수정 아이콘
긴급조사라서 조사시간이 2시간밖에 되지않아 좀 감안하고 봐야하긴 하겠네요. 정례조사가 나올때 까지 행복회로나 돌려야할판..
SCV처럼삽니다
17/04/15 18:04
수정 아이콘
유치원, 전기 민영화에 정동영으로 완전히 등돌렸습니다. 문재인을 원하진 않지만 어쩔수 없이 그쪽으로 흘러가는거 같고요. 대통령 당선자가 말도 안되는 정책을 밀어붙이지 않도록 잘 감시하는 수 밖에 없네요.
영원한초보
17/04/15 20:37
수정 아이콘
[대통령 당선자가 말도 안되는 정책을 밀어붙이지 않도록 잘 감시하는 수 밖에 없네요.]
이 부분때문에 문재인 지지합니다.
문재인 정책이 안맞는 것도 많지만(교육 같은)
국민 감시를 가장 잘 받을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일리
17/04/15 18:04
수정 아이콘
목금토일 조사한거 종합해서 월요일에 뜰껀데 저것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죠...
17/04/15 18:04
수정 아이콘
만약 이제와서 안철수가 유치원 공약을 다시 내면 어떨까요? 병설 단설 아낌없이 만들겠다고 하면요
덴드로븀
17/04/15 18:06
수정 아이콘
믿어줄리가....ㅜㅜ
lifewillchange
17/04/15 18:06
수정 아이콘
사립에서 난리나겠죠
17/04/15 18:07
수정 아이콘
더 까일껍니다. 철학과 일관성이 부족하다며..
+사립 유치원장들도 등돌리겠지요.
17/04/15 18:08
수정 아이콘
진정성이 없고 양쪽에서 다 극딜맞겠죠 크크
17/04/15 18:08
수정 아이콘
끝났다고 단언합니다. 이건을 뒤집으려면 문재인 후보도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나도 사립유치원을 지원합니....."
이정도 자책골이 문재인 후보측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답 없죠. 요단강 건넜다 봅니다.
17/04/15 18:32
수정 아이콘
골든 타임이 그날 당일이었는데, 병설 오보로 덮으려다가 놓쳤죠.
17/04/15 18:36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겨레가 큰 공헌 했어요. 차라리 안철수의 잘못된 점을 언론들이 지적하고 안철수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정하겠다고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17/04/15 21:0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조만간 경영과나 광고홍보학과에서 위기관리 실폐사례로 두고두고 케이스 스터디 될만한 사건입니다.
대청마루
17/04/15 18: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문지지자들 입장에선 아직 안심하기 이르죠. 여전히 언론은 적대적이고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게다가 저건 긴급조사기도 하니 추세만 대충 보고 정례조사를 기다려봐야...

역시 수도권+부울경 잡는게 장땡이네요... 그리고 30대의 문-안 지지율 격차는 진짜 유치원이슈라고 봐야 할듯 크크;;
트와이스 나연
17/04/15 18:07
수정 아이콘
네 긴급여론조사이긴 하지만 30대 여론이 저렇게 까지 벌어진거보면 유치원이슈는 리얼팩트 그 자체인듯 합니다.
진산월(陳山月)
17/04/15 18: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저런 악재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각지역에서 30%내외의 지지율이 나오는 것도 놀랍긴 합니다.
덴드로븀
17/04/15 18:05
수정 아이콘
쥐쥐치는 그림도 재밌겠지만 선거비때문에 버티겠죠?
나비1004
17/04/15 18:05
수정 아이콘
그제 토론은 유승민 심상정이 다른 후보들보다 잘했나보네요 본인 지지율보다도 2~3배 이상이 잘했다고 응답을 받았네요
닭장군
17/04/15 18:08
수정 아이콘
둘이 제일 잘했습니다.
홍준표는 자기 지지층한테 사이다는 많이 공급 했습니다.
문재인은 부자 몸조심하는정도로만 했고요.
안철수는......... 생략합니다.
덴드로븀
17/04/15 18:0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엔조 골로미
17/04/15 18:11
수정 아이콘
여기서야 문후보에게도 너무 공격적으로 해서 점수가 박했지만 굉장히 잘했죠 원래 주도권 토론은 그렇게 하는거기도 하구요. 유승민 안보타령 심상정의 공격성 둘다 감점요인이 있지만 1.2위로 잘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표먹는거로 생각하면 홍그리버드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크크
영원한초보
17/04/15 20:43
수정 아이콘
저는 티비 틀었는데 하필 송민순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100 주고 시작했어요
17/04/15 18:11
수정 아이콘
잘하긴 했습니다.

근데 심상정 후보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좀 딴소리 하고, 대답할만한 건에 대답못하고 (홍준표 1:1 시) 그런게 좀 아쉬웠습니다.

유승민 후보가 가장 잘한것 같구요.


물론 문재인 후보는 전략상 굳이 튈 필요가 없어서 적당히 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러지말자
17/04/15 18:06
수정 아이콘
김재광 교수였던가요.. 하루남짓한 시간동안 모은 표본은 신뢰도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고작 두시간짜리 크 조사에 크크 큰 의미를 두고 섣불리 안심하는건 크크크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VinnyDaddy
17/04/15 18:08
수정 아이콘
어째 와이프가 애들 델고 처가 간다고 할 때의 남편 반응 같...
강동원
17/04/15 18:36
수정 아이콘
응... 조심해서 다녀와 크 걱정하지 말고 크크 보고싶을거야 크크크 푹쉬고 와~
캬옹쉬바나
17/04/15 18: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JTBC에서 했던 긴급조사도 안철수가 앞섰던 적이 있었죠
Liberalist
17/04/15 18:08
수정 아이콘
유치원이 이제서야 반영되는걸까요;; 30대 차이가 너무 압도적이네요.
덴드로븀
17/04/15 18:10
수정 아이콘
종합적으로 누적되다가 토론으로 터진게 아닌가 싶긴합니드
호랑이기운
17/04/15 18:0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안철수 30에서도 쭉빠지겠어요
어차피 사표될거면 덜 미운 홍준표에게 몰려서 결국 20대 20되지않을런지
토야마 나오
17/04/15 18:09
수정 아이콘
근데 mbn은 지들이 돈주고 의뢰했을텐데 왜 방송엔 언급을 안한건지 참;;
트와이스 나연
17/04/15 18:11
수정 아이콘
랴 리건...... 하면서 그래 갤럽 인용하자 하면서 리서치뷰와 지네들이 돈주고 의뢰한 갤럽은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도둑
17/04/15 18:09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것같네요.
17/04/15 18:10
수정 아이콘
우리도 행복회로좀 돌립시다.
저번 주말 박시영 대표의 '죽 쒀서 개 준다는' 발언과 각종 긴급 여론 조사때문에 얼마나 멘붕 왔나요.
멘붕만 하지 말고 행복회로도 좀 돌려야 겠습니다.
레일리
17/04/15 18:23
수정 아이콘
박시영 부대표입니다 크크
17/04/15 18:26
수정 아이콘
앗...수정하겠습니다. 행복회로 돌리다가 이런 실수를...
17/04/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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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이 답보상태고 안이 좀 떨어졌으면 그래도 긴급조사+샘플이 좀 튀었거니 해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을텐데 문이 오르고 안이 폭락이면 이건 뭐..

정례조사로 봐야겠지만 오히려 이슈 다 반영된 다음주초 정례조사는 안 입장에서 더 처참할 수도 있겠습니다
17/04/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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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거의 그대로 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떨어진 표가 나머지 후보들에게 골고루 간 느낌입니다.
17/04/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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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폭 상승이라서 상승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1000명 표본에 0.6% 상승이면 그대로라고 봐야되겠네요.
지난주 주말에는 이대로면 다음주초에 뒤집어지는 정례조사 나오고 갤럽에서 확인사살 당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정도면 뭐.. 캠프에서 큰 헛발질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투표장 갈 날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17/04/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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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짜리라 신뢰성은 떨어지죠. 다만 안철수후보가 하락하는 추세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블랙엔젤
17/04/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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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두근두근 하겠네요
이대로라면 잃어 버렸던 보수표가 돌아올지도 모르니
대출금 일시 상환이냐 분납 상환이냐의 기로에 선!!
누네띠네
17/04/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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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한 후보..?!
엔조 골로미
17/04/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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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주 정례를 봐야 이게 맞는건지 튄건지 알수있겠네요
sayse0612
17/04/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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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너무 멘붕이어서 일희일비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는데 !!!!!!쏴리질러~~
17/04/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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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지지율 나올때까지는 지지율을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긴급 두시간에 일희일비하는 건 지난 여론조사때 여론조사를 불신하면서 비판했던 것과 모순되니까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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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사라 신뢰도는 그렇다치더라도 왜 조사 의뢰한 애들이 발표 안했지..ㅡㅡ
영원이란
17/04/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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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사라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키리하
17/04/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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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이긴한데 그동안의 여러 논란과 더불어 토론회까지 안철수 후보에게 안좋게 돌아간다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아사이베리
17/04/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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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사라 아직까진..좀..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대장햄토리
17/04/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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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추세만 보는데...흐흐..
안철수후보는 이제 거품이 꺼진다고 봐야...
Rorschach
17/04/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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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 한 후보 21.7??!?
나비1004
17/04/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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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사라서 조심하긴 해야하지만 조사 의뢰한 mbn에서조차 발표를 안해 버렸다는게 더 중요하죠
이거 발표되면 여론이 어떻게 변화될지 지들도 뻔히 알거니깐요
트와이스 나연
17/04/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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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MBN은 지네들이 의뢰한 조사한거보다 어제 갤럽조사를 쓰고있네요 크크크크크크
김티모
17/04/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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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이라고해도 30대 지지율이 완전히 폭삭 주저앉았다는걸 안철수후보와 국당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정례조사에서도 30대지지율 저모양이면 사실상 젊은 부모계층은 거의 전부 다 돌아섰다고 봐야되요.
최강한화
17/04/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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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이라는 역린을 건들여버렸죠.
단설, 병설, 사설 이거에 민감해하고 유치원추첨은 뉴스에도 나오는데 이걸 제대로 건들였으니....
김티모
17/04/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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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과하고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겠다... 라고 해도 이번엔 사설쪽에서 들고일어날테니...
17/04/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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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검토해도 신뢰성이...
김티모
17/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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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7/04/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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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도 똑같이 유치원으로 자살골 터지지 않는 이상은 끝났습니다.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15 18:33
수정 아이콘
철수형, 한달전 지지율로 돌아가..
근데 안랩 주가는 안돌아가.. 어뜩해
닭, Chicken, 鷄
17/04/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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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일 뿐인데 이렇게 왔다갔다 한 건 처음 보는 느낌...?!
17/04/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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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워낙 못해서
최강한화
17/04/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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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양쪽진영 다 잡자는 생각으로 투트렉 하다가 유치원처럼 한두번 말 잘못하면 끝장날겁니다.
노선정리, 정책정리부터 다시해야죠.
빠독이
17/04/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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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믿으렵니다. 그래도 안 후보 전체 지지율 하락은 그렇다 쳐도 30대 여성 지지율이랑 호남 지지율은 꽤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17/04/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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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로는 쓸 수 있겠지만, 신뢰할 자료는 아니네요.

리얼미터의 원래 항상 타 조사결과보다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나타냈엇죠.

정확한 지지율 변동은 다음주 정례조사때 보면 되겠고...

위의 리얼미터 긴급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어쨌거나 안철수 후보 상승세가 정체되거나 하락세고, 문재인 후보 지지는 이탈없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정도에서 파악하면 될 듯 합니다.

이쯤되니 문재인 후보에게 가장 불리하게 나오는 한국갤럽 다음주 정례조사 결과가 가장 궁금하네요.
소와소나무
17/04/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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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가 얼마나 정확할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조사 결과 자체가 안철수한테는 타격이죠. 몇몇 여론조사 장난질이 안철수의 상승 흐름을 보여주는게 목표였는데, 지켜도 시원찮을 상황에 하락한 결과가 나왔으니.
17/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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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정도까지 벌어졌을까 싶긴 한데...두고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승민이 유의미하게 올라간 걸 보면, 토론회 영향도 제법 있지 않나 싶습니다
파이몬
17/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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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믿을 수가 없네요. 정기조사 보고 판단하는걸로
불굴의토스
17/04/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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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도 없는데 어디로 많이 빠졌죠? 유승민 심상정으로 빠진건가...


아, 근데 실제론 저정도까지 차이 안날것같긴 하네요.
17/04/15 19:08
수정 아이콘
골고루 갔네요.
불굴의토스
17/04/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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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유치원 이슈가 많이 반영된 조사인것 같기도 하네요.

정례조사때는 반영이 100%까지는 안됐을테니.
VinnyDaddy
17/04/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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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비율이 높은 정례조사들이 7~8% 정도 차이났던 걸 생각하면 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는 7~10% 정도로 보는 게 보수적인 추측일 것 같긴 하네요. 15%면 터져도 너무 터졌다 싶어요.

그런데 통알못인 제가 알기로는 표본의 왜곡이 심하지 않은 이상에는 오차범위 밖의 변동은 무시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안철수의 6% 하락은 분명 커 보입니다. 이게 표본왜곡 때문이면 표본선정을 많이 잘못한 것이겠죠?;;
레일리
17/04/15 19:24
수정 아이콘
오늘 뉴스에 나올듯 하네요
레일리
17/04/15 20:29
수정 아이콘
안 나오네요..
아유아유
17/04/15 19:32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반문 자칭 보수표가 안철수한테 가도록 언론이 계속 부추기면 잘해야 3~5%내외로 승부가 날것이고
언론에서 미리 버려버리면 10%이상 격차정도는 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홍준표가 먹게 될테고...하하;;
Candy Jelly love
17/04/15 19:32
수정 아이콘
제주 이상하다했는데
8명 크크
17/04/15 19:35
수정 아이콘
그냥 하향추세로 돌아갔다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문제는 안철수는 하향추세로 빠지면 지지자 이탈이 굉장히 심해질수있다는건데...
뭐 문재인은 털꺼리도 잘없고 안쪽에서 가지고 나올 카드가 있으련지..
바스테트
17/04/15 19:4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네거티브 그만하고 아들 특혜 의혹 밝혀라
이거만 주구장창 외치겠죠..
Finding Joe
17/04/15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문재인 유림 행사장 영상 보려고 유튭에서 MBN걸 봤는데... 허허 대놓고 문재인에게 악의적인 편파방송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긴급조사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었나요? 일단 다음 정례조사 보려고 합니다.
겁나빠른거북이
17/04/15 20:02
수정 아이콘
조사 시간이 짧아서 일단은 지켜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지들이 조사해놓고 왜 공표도 제대로 안하는지... 진짜 장난질 장난 아니네요.
17/04/15 20:07
수정 아이콘
PO유치원WER이군요.
YanJiShuKa
17/04/15 20:16
수정 아이콘
어대문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네요.
Neanderthal
17/04/15 20:20
수정 아이콘
아직 5월 9일까진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판세가 한 두 번 더 요동칠 수도 있을 겁니다...
어느 쪽이든 성급한 낙관이나 좌절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저그의모든것
17/04/15 20:2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율 하락요인들 유치원이니.여론조사에 관한 댓글들에 대부분 맞다 맞네 하면서 읽었는데요.
안철수표가 심상정으로 갈수있는 표들이었나요? 그부분 정말 의외인데요.

그냥 심상정표는 상승해도 오차범위내인지도?
엔조 골로미
17/04/15 20:50
수정 아이콘
이게 범야권인데 민주당은 맘에 안들고 좌우를 딱히 가리지 않는 표들이 있긴합니다. 이재명시장의 상승세도 그 표심에 기반했었죠(본인은 민주당이지만...) 문재인 후보가 이재명시장의 표도 전부다 흡수하지 못했던 이유기도 하구요
17/04/15 21:03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안철수 지지하던 제 친구녀석 둘이 심상정 뽑겠다고 했습니다. 걔들을 보자면... 안철수가 개혁을 잘 할것 같다고 꼽히는것 처럼 그냥 기존 정치세력 다 싫다는 애들이 국당은 안보고 찰스 하나 보고 지지하다 빠져서 심블리한테 가나봐요.
저그의모든것
17/04/15 21:22
수정 아이콘
엔조골로미님.페코님 두분 댓글 읽어보고 이해했습니다.
The xian
17/04/15 20:40
수정 아이콘
뭐 긴급조사니까 별다른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요.
안철수씨가 유치원에 대해 민심과 동떨어진 공약을 내놓은 이후 일별추세가 떨어지고 있던데 그 추세 정도만 확인시켜 주는 조사 정도의 의미랄까요.
Multivitamin
17/04/15 21:58
수정 아이콘
긴급조사고 일회니까 추세가 나올때까진 함부로 말하기 힘듭니다만, 안철수의 약지지층/차악지지층이 떨어져가네요. 그리고 문재인은...거의 처음으로 맞닥트린 진짜 박스권같긴 하네요. 그게 다자구도에서 45% 박스권(무응답자/지지후보없음 제외하면 사실상 과반)이라는것이 큽니다만
17/04/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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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보지지도가 정당지지도를 따라가는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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