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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3 15:52:26
Name 로빈
Subject [일반] 유치원 늪에 빠진 안철수

http://m.nocutnews.co.kr/news/4767103
'安,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제한' 놓고 십자포화

오늘 토론회에서 문재인과 유승민이 안철수에게 단설유치원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공격을 했는데요...

토론회를 다 봐야 하겠지만 기사화된 마지막 문장에 안철수의 워딩은 사태 파악이 전혀 안된 자폭성 발언이네요...

공방이 오가던 중에 유승민이 "병설유치원을 짓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설유치원 신설
제한을 왜 하나"라고 반문하며 "그것은 사립유치원이 원하는 것"이라는 말에 안철수는
"사립도 끌고 가 공교육에 끌고 가야한다"며  "(사립이라고) 모두 다 무시할 것이냐"고 반박했다네요...

제 생각에 안철수는 “사립도 끌고 가 공교육에 끌고 가야한다”에서 멈췄어야 해요...
그렇지 않아도 유치원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사립의 이익을 대변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저런 쓸데없는 말을 왜 했는지...

유치원 늪에 빠진 안철수는 해명을 할수록 빠져들어가고 있네요...


......


더불어 오늘 국민의당 논평중에

http://www.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5367&page=0
600만원짜리 고가 의자도 ‘마, 고마해’라고 할 것인가?


어제 KBS에서 문재인의 고가 가구에 대한 의혹 보도를 했나 보네요...

정말 문재인은 털게 없긴 없나봐요...

지난번 대선때 의자랑 안경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맥락이 조금 다른 긴 해도 또 의자 가지고...

그럼, 이 참에 안철수 가구도 까죠...


언론의 수준이나, 공당의 대변인 논평이나 민망하고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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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랑
17/04/13 15:53
수정 아이콘
22시가 기다려집니다 두근두근..
Liberalist
17/04/13 15:55
수정 아이콘
저는 유승민 의원에 대한 답변보다도,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답변이 훨씬 심각하다고 봅니다.
아니, 애들이 줄어드는데 그게 [적기]라니, 보육 정책을 미래로 인식하고 있다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워딩을 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적기],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안철수 의원이 토론회 참석자들 중 밑에서부터 홍 다음 급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의 의자 타령은...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크크크;;
누에고치
17/04/13 16:02
수정 아이콘
진짜 공중파 토론회는 단어 하나하나가 되게 파급이 클텐데...
누가 보면 유치원 짓기 위해서 애들 더 적게 낳아라 이런 소리 하는 줄 알겠어요...
17/04/13 17:49
수정 아이콘
적기타령은 완전 사업 아이템과 성과달성만 보는 인간의 모습이죠. 그걸 적기로 표현을 한것이 사실이면 정말 문제인 겁니다.
아라가키
17/04/13 15:55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 하지말자는건가 하자는건가..
17/04/13 15:57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형 검증입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13 15:57
수정 아이콘
자신의 실수를 인정 못하는거에서 서울구치소 503번 생각나네요

그리고 아이인구 줄어드는게 적기입니까? 저출산은 심각해요 심각!!! 차이나는 클래스 유시민 작가가 보여준 인구절벽 그래프보고

절망스럽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덴드로븀
17/04/13 15:58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과 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겨보자고 생각하는게 참...안타깝습니다...
Liberalist 님 말처럼 [적기] 라니... 진짜 명치한번 쌔게 맞으면 안철수가 정신차릴까요?
17/04/13 15:58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아들 빼니까 물 게 없어서 재탕질인가요...
트와이스 나연
17/04/13 16:00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이명박도 문재인 관련된 기록들 싹 털어보고 혀를 내둘렀다는 일화가...
아이오아이
17/04/13 16:03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 카메라에 포착된것도 있었잖아요.
문깨끗과 읍읍읍 (왠지 쓰면 벌점 받을것같아서 생략)

털게 없으니 아들 물고 늘어지다 이번엔 가구로...
17/04/13 16:04
수정 아이콘
꼼꼼하신분도 포기한...
오리아나
17/04/13 16:08
수정 아이콘
왜 PT랑 삼디 무시하시죠?
파이몬
17/04/13 16:10
수정 아이콘
PT로 공격하면 군필 남성들한테 효과가 끝내줄텐데 정말 뭘 모르나봐요
바닷내음
17/04/13 16:13
수정 아이콘
PT 받고 댄스 갑니다
17/04/13 16:14
수정 아이콘
비겁하게 팩트로 패시네... 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합시다!!
특이점주의자
17/04/13 16:17
수정 아이콘
대권후보중에 군대 현역 갔다온 사람이 문재인 말고는 없어서? 크크크
오리아나
17/04/13 16:23
수정 아이콘
군의관이긴 하지만 안철수가 군대에 안 간 건 아니니까요.
Korea_Republic
17/04/13 16:33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수방사에서 복무했고 홍준표는 13개월 단기사병이었다네요
진산월(陳山月)
17/04/13 16:24
수정 아이콘
오지도 있어요...
Korea_Republic
17/04/13 16:31
수정 아이콘
쌍시옫 발음도 잘 못합니다. 싸움이 아니라 자꾸 '사움을~' 이렇게요. (엄근진)
17/04/13 16:51
수정 아이콘
이건 영삼이형도...
Korea_Republic
17/04/13 17:02
수정 아이콘
학실히~~~
카레맛똥
17/04/13 18:32
수정 아이콘
YS는 제주를 강간의 도시로 만드시는 분이라 그 분야에선 넘사벽이죠 크크크
호리 미오나
17/04/14 04:13
수정 아이콘
카이스트를 Sadism 연구원으로 만드신...
덴드로븀
17/04/13 17:16
수정 아이콘
토론회에서 누가 이걸로 공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격미달이에요.
??? :"쌀" 해보세요 "쌀!"
??? : 살
??? : 그래서 미국한테 "쌀" 협상에 대해 논할수 있겠습니까? 사퇴하세요!
17/04/13 18:19
수정 아이콘
PT 부들부들 쉴드불가
17/04/13 16:25
수정 아이콘
팔보체!팔보체!
아이오아이
17/04/13 16:02
수정 아이콘
농담처럼 말했던게 이러다 가구게이트 다시 나오겠다라고 했는데 kbs에서 보도했더군요 크크크크크
진짜 상식을 뛰어넘어요 요즘 언론들
17/04/13 16:03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로 3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사서 썼어도 대통령 후보에게 중요한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요. 문재인 후보 공약등에서도 공격할 거리가 많은데 이런 저급한걸로 걸고 넘어지는 걸 언제까지 하련지 궁금하네요
아스날
17/04/13 16:05
수정 아이콘
자기돈으로 산게 무슨잘못이죠?
드럽게 깔게없긴 없나보네..
빠독이
17/04/13 16:05
수정 아이콘
음 의혹 재탕은 허광태 전 서울시의회 의장을 재활용한 것보다는 덜 신선하군요.
트와이스 나연
17/04/13 16:07
수정 아이콘
리부트 지지선언은 제가 올렸어도 참 어이가...
17/04/13 16:39
수정 아이콘
커피 마시다가 순간 뿜을 뻔 했네요. 리부트 크크크크크크크
허클베리핀
17/04/13 16:07
수정 아이콘
일반인도 비싼 가구 쓰는 집 많습니다~
다빈치
17/04/13 16:14
수정 아이콘
가구는 형편만 넉넉하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비싼걸 사는 경우도 많죠.. 일단 사면 죽을떄까지 쓰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물려주기도 하니..
소와소나무
17/04/13 16:09
수정 아이콘
돌고 도는 이지선다군요;;
17/04/13 16:14
수정 아이콘
유치원 사태 이후로 저런 의자니 뭐니 하는 네거티브는 보면서도 이제와서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크크
민주당이 굳이 안철수 의자같은거 가져와서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청마루
17/04/13 16:16
수정 아이콘
적기 라는 단어도 문제지만 병설유치원 6천개를 만들기위한 교실은 아이들이 줄고있으니까 가능하다는 답변 보니까 여전히 교실 하나를 유아용 기구만 갖다놓으면 병설유치원 가능한 줄 아는듯-0-;; 공약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거 티를 내도 너무 내네요...
forangel
17/04/13 16:19
수정 아이콘
이케아에서 가구 샀어도 까였을겁니다.
아마 문재인 와이프가 코스트코에서 장봐도
깟을듯..

욕 안먹을라면 그냥 동네 가구점 가서 깍지도 말고
샀어야 했다는..
여하튼 잘못한거라는...
17/04/13 16:21
수정 아이콘
헤드라인: 文, 국산 가구 외면하는 수입병, 충격!
하루빨리
17/04/13 16:21
수정 아이콘
가구 건 관련 문재인 캠프 측 해명은
모델 하우스에 전시되었던 가구를 A 인테리어 업자가 경매에서 낙찰받았고, 그 중 15점을 문재인 후보 부인이 1000만원 주고 구입한거라고 합니다.
일단 가구 가격은 15점 1000만원이라 치고요. 딴소리지만 해럴드경제에선 모델 하우스 가구 경매가 좋은 쇼핑이라는 형식의 기사를 올렸더군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3000317

그럼 KBS에서 이야기한 3500만원 상당 가구는 뭐냐? 가구 구입과는 별개로 A 인테리어 업자에게 개인적으로 2500만원 빌려준게 있는데, 이 비용을 돈으로 돌려받은게 아니라 2008년 2월에 양산집 수리 비용으로 퉁쳤다는 겁니다. 관계자란 사람은 이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 못한거고요. 결국 관계자의 착각으로 KBS 기자에게 가구 비용이 3500만원이라고 인터뷰했단게 캠프쪽 해명이네요.
17/04/13 16:25
수정 아이콘
그냥 리모델링(가구+수리) 비용으로 3500만원(그마저 2000만원은 퉁친거..) 지인 통해서 했다는건데 이게 까일거리라니..
하루빨리
17/04/13 16:30
수정 아이콘
일단 문재인 캠프쪽 해명만 적은거니 사실관계가 확정된건 아니고요.

이게 2012년때 한번 논란 된 의자 가격 연장선상의 건인데, 저 해명이 사실이면 당시 문재인 후보 부인이 의자가격을 5~60만원이라고 이야기 한게 거짓 해명은 아니였던거죠. 실제 의자 가격은 당시 700만원인가 그랬을 겁니다만, 일단 모델 하우스에 전시된 가구를 경매로 산거고, 그걸 단품으로 거래한게 아니라 15점 1000만원으로 거래한거니 단순 산술계산으로 쳐도 가구 하나당 대략 65만원선이니깐요. 해명만 들으면 수긍은 갑니다.
17/04/13 16:22
수정 아이콘
늪에서 hair 나올 수 없죠
대머리 드립치다가 진짜 hair 나올 수 없는 늪으로 가는 중
17/04/13 16:30
수정 아이콘
일반인인 저도 털면 마구 먼지나게 털릴 것 같은데...
권력의 심장부에 있는 사람이 저렇게 깨끗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꼭 대통령으로 일하는 모습을 봐야겠습니다.
김티모
17/04/13 16:35
수정 아이콘
손에 잡히는 대로 일단 집어던지고 보는데 이거 어떨때 하는 행동이더라...?
돌돌이지요
17/04/13 16:39
수정 아이콘
공영방송인 KBS에서조차 안희정지사건을 사실처럼 보도하네요, 둘다 아니라고 부정한 것은 쏙 빼고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어찌 생각하냐고 하니 패널이 디스하고요, 관심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문후보 치졸하다고 하겠습니다, 저게 언론이라니

그리고 여론조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이런 이유가 뭐니 어쩌니, 지들이 그거 말할 때인가요

암튼 그건 그렇고 유치원 발언은 잘 해야 할 텐데 워딩을 보면 심사숙고하고 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의규칙
17/04/13 16:4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74328

네.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병설 만드는데는 예산 안 드나요? 왜 단설 유치원 짓는데 드는 돈만 말씀하시고 "그정도 질"을 가진 병설유치원을 만드는 돈은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암만 생각해도 이 분... 병설 유치원은 그냥 교실 하나에 유치원 이름만 붙이면 유치원 되는 걸로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유치원 한 학급 운영하려고 해도 저층에 외로이 떨어진 교실 두어개는 합쳐야 하는데... 학교에 이런 곳은 이미 돌봄교실이죠. 병설 유치원도 좋은 환경 만들어주려면 학교 리모델링 제대로 해야 하는데, 드는 돈은 돈이고 학교 학생들이 방해 받는 건 생각도 안 하나 봅니다.
겨울삼각형
17/04/13 17:00
수정 아이콘
병설유치원 그까이꺼 대~충 학교교실 재활용해서 모아두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유치원 운용시간이 초등학교 수업시간인데 말이죠.. 아 초등학교 저학년들 오후반으로 옮기자는건가?

암튼 진에어의 늪롤도아니고.. 말하면 할수록 늪에 빠지고 있어요.
17/04/13 16:55
수정 아이콘
음... 사람이 말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정확히 모르는 분야에선 실책을 범할 때도 있죠. 근데 그렇게 했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하느냐가 중요한데 최근 며칠간 보여준 문제해결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깝네요...

아무리 미래예측을 잘하면 뭐하나요..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한 대처가 이렇게 미흡하면..
17/04/13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누구나 다 실수를 할 수는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호우기
17/04/13 17:02
수정 아이콘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대선까지 이 문제로 계속 물고 늘어질텐데 얼마나 대책을 잘 세울 수 있을지 지켜나 봐야겠네요 그래도 바꾸긴 하겠죠...
vlncentz
17/04/13 17:14
수정 아이콘
아니... 안캠은 시장친화적 자세를 취하는걸로 가는 것 같은데 대체 개인의 자유로은 경제활동에 왜 역정을 냅니까?
Facebook
17/04/13 17:14
수정 아이콘
가구건은 친구가 전원주택 지을 때 같이 모델 하우스 가서 샷시랑 가구 때온 적이 있어서 잘 아네요.
모델 하우스 철거 업자들이 경매로 일괄 낙찰 받은 걸 구매 하는 건데 덕분에 친구도 고급 샷시랑 싱크대 대리석 싸게 샀었어요
배고픈유학생
17/04/13 17:38
수정 아이콘
이야 덕분에 국민의당 논평을 봤는데 다 문재인 이야기네요.
하루빨리
17/04/13 18:07
수정 아이콘
그야 서로가 서로의 최대 적이니깐요. 더민주도 오늘 선캠에서 안철수 후보 관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에요.
SwordDancer
17/04/13 18:18
수정 아이콘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애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완전히 새됐어
17/04/13 18:28
수정 아이콘
저 적기 드립을 받아칠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 대표님의 저출산 대책은 무엇입니까?] 이것만 물어보면 이거 대답하는 순간 지금까지 해 온 유치원 관련 로직이 다 꼬여서 완전히 수습 불가 될 겁니다.... (지금도 꼬일만큼 꼬이긴 했지만 말이죠...)
내일은
17/04/13 18:29
수정 아이콘
책상에서 일하는 사무직한테 안경하고 가구는 좋은걾쓰는게 투자인데 부들부들
말다했죠
17/04/13 18:44
수정 아이콘
김경진 의원이 2012년 금태섭 의원 롤을 맡고 있어서 힘들겠다 싶더군요.
17/04/13 19:0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진짜 안갑니다.
유치원과 보육원에 관한 것은 보육에 관해서 겉핥기 식으로 알고만 있어도 왠만큼 하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합니다.
저출산 대책이자, 맞벌이 대책, 저소득층 대책, 보육의 형평성과 질 문제, 일과 가정의 양립문제, 여성 문제, 노인 문제 등
대부분의 지금 우리사회 문제가 보육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이건 유치원이나 보육에 관해서 한 번도 생각을 해본적 없다는 반증입니다.
아점화한틱
17/04/13 19:11
수정 아이콘
근데 의자가 얼마나좋으면 600만원이나 하나요? 중고차가격인데 크크크 한번 앉아보고싶네요
침묵하는자
17/04/13 19:41
수정 아이콘
600만원 짜리 의자는 얼마나 편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끌리는데?
㈜스틸야드
17/04/13 20:03
수정 아이콘
http://cfile10.uf.tistory.com/image/022D873F50B608C70B367F

지난 대선때도 나왔던 의자라고 하니 아마 이 의자 얘기인것 같은데 쿠션도 쿠션이지만 발 받침대가 세트로 있는 의자네요. 거기에 미국제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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