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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1 23:57
진짜 기가 차네요;; 무슨 당 대변인, 부대변인들이 하나같이;;
아까 뉴스룸 보면서 왜 국민의당만 공격하냐고 징징거리는거 보고 오늘 하루 참 힘들었나보다 싶었는데 이건 뭐 저번에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진행자한테 문빠 드립 날리더니
17/04/11 23:59
오늘 뉴스룸 인터뷰는 국민의당에겐 좀 아픈 인터뷰였을겁니다. 그 능구렁이 같은 박지원 대표도 사드나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똑바로 못하고 횡설수설 하는데 보는 제가 다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게다가 늘 그랬듯 화자를 공격하다가 된통 당하기도 했구요. 당직자라면 이번 인터뷰가 맘에 들진 않았을겁니다.
그래도 그렇지 부대변인 직함 달고 어떻게 저런 막말을 할수가 있나요? 패기 하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17/04/12 00:06
요즘 뉴스룸의 늬앙스도 개인적으로 약간 미묘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박지원에서부터 대변인이라는 작자까지 발로 차버리는군요. 앞으로 팩트폭력 어떻게 버티려고... 한심하다 한심해.
17/04/12 00:08
아... 진짜 국민의당 여당되는 꼴 도저히 보고싶지 않네요. 상상도 하기 싫음.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한 댓가는 자기보다 못한자들에게 지배받는거라고 했는데.. 난 정치에 관심 많다구요.. 저런놈들에게 지배받기 싫어요..ㅜㅜ
17/04/12 00:27
오늘 국당의 뼈아픈 패착이 많이 보이네요. 병설유치원 제한에 손석희까기라니. 손석희 까는 건 유느님 까는 거랑 비슷하죠. 그냥 망한거에요 크크
17/04/12 00:39
내일 JTBC에서 어떤 반격을 날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지난 태블릿 pc 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응했던 JTBC를 보면 이 건도 그냥 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거기다 사드배치나 다른 것들도 비판하는 뉴스거리가 충분하지만 어제 터진 유치원건은 여러 뉴스를 만들어내기 정말 좋거든요.
17/04/12 01:07
다같이 언론들이 뭉쳐서 띄워주니깐 정줄놧네 크크
오늘 하루에만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국당에서 헛소리들이 계속 나오는거 보면 국민의당 당사 압수수색이라도 해봐야 합니다. 단체로 무슨약들을 하시길래 이런생각들을 하는지.
17/04/12 01:30
이 정당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배설하는 게 정체성인가보군요.
대변인이다 대표다 뭐다 하면 저 정당에서는 다들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잡배들이나 할 만한 저렴한 멘트, 맞춤법 실종, 사람들 깔아보는 자세. 조금 있으면 한 대 치겠네요. 어마 무셔라.
17/04/12 05:42
내가 봤을 때는 박지원이가 버르장머리가 없던데
자기 당에 불리한 질문에 대해선 대답을 안하려고 하던데 국민들이 알면 안되나 왜 솔직히 말을 못하고 질문한 손석희한테 뭐라고 그래 예절을 아주 똥구멍으로 배우셨구만 박지원씨
17/04/12 08:17
동네사람인데 쪽팔리네요 쪽팔려 도의원 국회의원 나오고 낙선한 다음 국당 들어가서 부대변인이라고 어깨에 힘줄 때부터 알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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