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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8 05:52:47
Name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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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이호철 "盧사돈 교통사고 덮자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법적조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168853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음주운전 사고건은 오히려 억울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아들 특혜건은 절차상 오류가 있으나 딱히 문제될건 없어보이고
이건은 오히려 억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주장대로라면 대통령 사돈이라는걸 알고 진급과 돈한몫 챙길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고요

언론은 이 두건을 계속 물고늘어지겠지만 별건 없어보입니다 제눈에는 솔직히 별거없어보입니다


이건 문재인 치매설 유포한 사람이 쓴글이라더군요
그냥 억울하다 는 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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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르나르
17/04/08 06:27
수정 아이콘
아마 저리 해명을 해도 문제인 의혹? 해서 어르신들 사이에서 카톡 메시지 같은 걸로 돌겁니다. 경찰이 노무현 사돈 때문에 억울한 일을 겪었다는 식으로 믿겠죠. 그런 걸 노리고 저렇게 지르는 듯요.
17/04/08 06:37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 중에 이호철님 있지 않나요? 잠깐 움찔했네요 크크
치매설 유포하신 분은 그렇게 법정에서 호소하시면 되겠네요.
포도씨
17/04/08 07:40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해왔던 일들을 알고나니 역으로 저런 일이 있었다면 과연 시골경찰나부랭이가 감히 각하 부친임을 알고 딜을 성사시키려 했을까 싶네요.
했다해도 김기춘 우병우까지 올라오지도 못하고 국정원선에서 정리되었을듯...
위의 경찰나부랭이 표현은 평범한 국민의 입장에서 자조적인 표현으로 경찰관 비하목적은 없습니다.
17/04/08 07:53
수정 아이콘
주갤러 저런 모습이구만
인생실전에 딱 걸렸네
스칼렛
17/04/08 08: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런 분들 이야기를 국민의당에서 신나게 써먹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17/04/08 09:44
수정 아이콘
아래 최상천씨가 칠판에 보여주는 건 국민이 권력자를 마음대로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보여준 거네요.
언제부터인가 문재인과 노무현을 친재벌 반민주적 인사로 규정짓고 이재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시더니 좀 아리까리한 방향으로 나아가십니다.
Jannaphile
17/04/08 09:46
수정 아이콘
근데 10억을 요구했다는 게 현실성이 있나요? 이 부분에서 고개가 갸우뚱하네요.
아싸리리이
17/04/08 09:5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일개 경찰관이 대통령 장인을 상대로 블러핑 했다는것도 현실성은 없어보이죠 크크크크크
Jannaphile
17/04/08 11:32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긴 하네요.
The xian
17/04/08 10:39
수정 아이콘
공익의 목적이면 합리적 의심으로 포장한 거짓말을 해도 된다 이건가...-_-

단지 강하게 의심했을 뿐이라며, 사실이 아닌 말을 써 놓고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박약한 개념도 문제지만 자기의 사익을 추구하는 거짓말을 공익 목적이라고 변명하는 건 더 큰 문제군요. 언제부터 공익이란 개념이 자기가 사적으로 만들어 낸 병스러운 호기심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드는 방패였는지 원.

아. 하긴 그러고 보니 범죄자 왓비컴즈와 범죄집단 타진요도 자신들의 병스러운 호기심과 거짓말을 마치 공공의 이익에 근거한 것인 양 포장했지요.
뭐야 요건!!
17/04/08 14:56
수정 아이콘
10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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