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1/07 00:29:55
Name 사랑한다는마
Subject [ZvsP] 더블넥서스를 파해해보자!!
<p>[ZvsP] 프로토스 더블넥서스를 파해해보자!</p>
<p>====================================================================================</p>
<p>저그빌드를  다른분들께 소개를해드릴려해도, 저그라는 종족자체가 빌드라는게</p>
<p>테란이나 프로토스처럼 정형화되지 못하고, 상황에맞게 그때그때 맞춰가야하는종족이기</p>
<p>때문에, 말로는 설명하기어려웟고, 말로설명을한다고해도, 이해를 못하시는분이많앗기</p>
<p>때문에, 어떻게하면 많은분들이 이해를잘하실까를 생각하다가..</p>
<p>제리플을가지고설명하는방식을 선택하게되엇습니다.</p>
<p>저역시 잘하지는못하고, 누굴가르칠입장은아니지만..</p>
<p>그래도 유저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같아서 이렇게올려봅니다.</p>
<p>===================================================================================</p>
<p>이빌드는 누구나 왠만하신분들이라면 알고계신 3해처리 땡히드라빌드입니다.</p>
<p>이빌드의장점이라면 더블넥서스에는 정말 강력하다고할 수잇으며,</p>
<p>단점이라면 실패한다면 거의 졋다고볼수잇는상황까지오게됩니다.</p>
<p>이전략이가능한맵: Lost temple, Neo Forte, Luna 등 모든맵에서사용가능..</p>
<p>플레이한게이머: Feel.Allday(저그) vs  dlgkdyd(프로토스) </p>
<p>                                     Apm 255 vs 313</p>
<p> </p>
<p>그럼시작합니다.</p>
<p></p>
<p align="center"><경기시작된 직후의모습입니다. 저그는 2시  프로토스는 8시에 위치햇네요^^></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무난하게 정석으로 우선나갑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상대가 더블넥서스인걸 확인햇습니다. 미니맵보시면아시겟지만, 저도 12앞마당을먹엇습니다.></p>
<p align="center">※12드론앞마당을 꼭먹지 않으셔도됩니다. 저그는 상대편의 빌드에맞춰가면되니까요</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3해처리째 올리고잇는중입니다. 약간늦은3해처리네요^^;;.></p>
<p align="center">※이빌드에서는 3해처리의타이밍은 그다지중요하지 않습니다. 빨리완성되더라도 라바가노는타이밍이 잇기떄문이죠..이정도타이밍이가장적당해보입니다.</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프로토스의 약5분쯤의 상황입니다.만약이걸 계속이렇게놔둔다면..저그입장에서는 정말끔찍하죠ㅠㅠ></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히드라덴 완성된모습입니다.(실제로는 더빨리완성되엇어요..)></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히드라 사업이반정도되엇네요^^.. 약 6분정도면 러쉬가가능하겟네요></p>
<p align="center">※참고로 히드라발업보다는 무조건 사업부터해주셔야합니다.^^(중요)</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6분경에 히드라10마리정도가 러쉬갑니다.이동중에 발업을 눌러줍니다.></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토스분이 이상한낌새를 알아차리셧는지 포톤을 성급히지으시네요 여튼 공격준비중입니다.></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공격시작입니다.!></p>
<p align="center">※무조건 여기서는 랠리포인트를 상대방 기지쪽으로 찍어놓으시길바랍니다.(중요)</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미니맵으로보이시죠?히드라가는거 인구안막히게하면서 랠리로계속 히드라보내주세요^^></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히드라가 앞마당을 정리하고잇는모습입니다.></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토스분은 커세어리버를 준비하셧던모양이네요, 이전략은 리버가나오기전이라 더블넥을상대로는 극강의전략이라할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p>
<p align="center"><상대분 GG></p>
<p align="left"> </p>
<p align="left">상대편이 더블이고 자신이 땡히드라로나갓다면 대충 이런스토리로 흘러나갑니다.</p>
<p align="left">상대편이 만약 포톤을 정말많이깐다면 러쉬를들어가지 말고 테크,확장 중심으로가시면</p>
<p align="left">됩니다. </p>
<p align="left">더블넥서스 하나만의파해법이라.. 머 여러 가지적을것도없군요...</p>
<p align="left">Tip으로 오버로드를 속업안된 것이라도 한 마리 꼭 미리보내놓으시길바랍니다..^^</p>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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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쏘주..
05/11/07 04: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만약 토스분이 언덕위에 포톤1~2개정도만 있었으면 효과적으로 막을수있었을지도..물론 충원되는 히드라에 따라 뚤리냐 안뚤리느냐가 다르겟지만..오버로드도 9시삼룡이쯤에 있는거 같아서..
lovebest
05/11/07 09:23
수정 아이콘
html 체크해주세요. :)

더블넥 대응법은 워낙 많아서 각자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3해처리 히드라나, 2해처리 발업 저글링, 3해처리 발업 저글링, 빠른 뮤탈, 히드라 저글링 등등등 방법은 정말 많죠.

지적하신 3해처리 히드라의 경우 사업을 먼저 하는 것은 중요 포인트~!
라성논객
05/11/07 12:33
수정 아이콘
"파훼" 입니다.
05/11/07 13:12
수정 아이콘
라성논객님//파훼,파해 다 쓸 수 있는 말 아닌가요?

토스전 더블넥 상대로 히드라 땡러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빌드죠. 토스가 더블넥을 할 경우 정찰에 목숨거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저그가 자신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도록 프로브,질럿의 난입을 원천봉쇄하는것이 좋습니다. 첫 정찰 온 프로브가 오래 살아남는다면 대강 토스가 눈치 채는 경우도 많구요. 역시 실패할 경우 분위기는 토스쪽으로 급격하게 기울기 쉽죠. 그리고 대부분의 맵에서 더블넥 후 커세어 리버를 시전할 경우 상대가 땡히드라라면 입구쪽에 로보틱스를 짓고 셔틀생략한채 리버로 바로 가는게 좋습니다. 평범한 게이트중심의 더블넥이라면 상대의 히드라 의도를 파악할 경우 최대한 캐논을 많이 짓고 질럿의 발업이 될떄까지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템플러까지 추가되고 게이트 폭발하기 시작하면 저그는 가난한데다 레어도 늦는 관계로 중반 토스의 물량을 절대 감당해내지 못하죠.
밀가리
05/11/07 13:3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땡히드라는 커세어 등에게 정찰 당하고 막히면 크게 암울하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적당히 배째드론후 프로토스 본진과 앞마당 언덕을 지속적으로 드랍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포르테가 아닌 로템에 경우 프로토스가 제2의 가스 멀티를 먹기도 어려울뿐만아니라 본진이 넓어 드랍도 용이하죠. 앞마당 언덕은 말 할 것도 없구요.
WizardMo진종
05/11/07 15:16
수정 아이콘
라성논객//파훼인 이유를 들어주시죠.
2초의똥꾸멍
05/11/07 15:30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수준급되면 프로브연이어보내 의도를파악하지않나요? 그리고 이프토분은 그리고 프로브를 동원시키지않는군요-_-..
프토유저분들 프로브동원하면 손해일거같지만 막고나면 저그피해가 4배는 큰상황.
2초의똥꾸멍
05/11/07 15:32
수정 아이콘
리플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드론숫자를보아하니 타이밍을 극대화한 올인용러쉬로보여집니다. 심시티조금이라도 잘못하면 토스 정말 힘들어지겠군요 -_-; 특히 저런 네오류로템의경우
lxl기파랑lxl
05/11/07 16:17
수정 아이콘
더블넥 깨는전략은 역시나 홍진호선수가 즐겨 사용하는 발사업 히드라 견제 후 9뮤탈 본진기습이 좋죠. 박성준선수는 5뮤탈로 1아콘 잡으니 -_- 열외;;
05/11/07 16:22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저도 저렇게 쓰고는 몰랐는데 '파해'라는 단어는 찾아보니까 없네요..제가 잘못알고 각출,갹출처럼 비슷한 단어인줄 알았는데 파훼가 맞는 말인가 봅니다.
lxl기파랑lxl
05/11/07 16:31
수정 아이콘
파해, 파훼에 대한 논쟁은 예전에 결론까지 났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ㅅ=;; 둘다 된다고;
사랑한다는마
05/11/07 16:32
수정 아이콘
파해법은 님이 말씀하신대로 국어사전에는 없지만 많이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파해법 - 분석하다.

파훼법 - 깨뜨려 헐어버리는 방법.
-----------------------------------------------
금방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앗습니다..
사랑한다는마
05/11/07 16:34
수정 아이콘
닥치고쏘주//이전략은 약간 올인성이다보니 포톤 1~2개가 더잇다고해서
막힌다거나 그렇지는않습니다. 3해처리에서 추가되는 히드라물량이
상당히 무시하지못할숫자입니다..
05/11/07 16:34
수정 아이콘
아 네.. 저 역시도 파해라는 말을 더 많이 본거 같습니다. 그래도 국어 사전에 없으면 표준어라고 볼 수는 없으니 파훼가 맞는말 아닐까요?
사랑한다는마
05/11/07 16:36
수정 아이콘
lovebest// HTML 체크햇는데도 이렇네요 ㅠㅠ
님 말씀대로 여러방법이잇지요^^ 각자 자기취향에따라 선택하시면될꺼같습니다.
사랑한다는마
05/11/07 16:39
수정 아이콘
밀가리//커세어 정찰전에 러쉬가가능합니다. 그리고 첫프로브정찰이후
에는 절대로 정찰허용을하지않게합니다. 그리고 6저글링이잇으니, 왠만하면 정찰하지못하죠.. 본진폭탄드랍도 하나의 더블넥에 좋은방법입니다
각자취향에따라 쓰시면될꺼같습니다만..
사랑한다는마
05/11/07 16:41
수정 아이콘
2초의똥꾸멍// 여기 사진에는 나와잇지않지만 앞마당 프로브를 모두
동원을 햇구요.. 드론은 7분30초경에 20마리가량됩니다.성큰을짓지
않앗다면 22~24마리정도되겟네요..
사랑한다는마
05/11/07 16:41
수정 아이콘
lxl기파랑lxl//예 그방법도좋은것같습니다. 이전략과 연계기가 가능할꺼
같네요..
05/11/07 16:43
수정 아이콘
사랑한다는마음님//드론숫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올인성 타이밍으로 밀어붙이나 드론좀 뽑고 넉넉하게 하나 어차피 더블넥 상대로 떄히드라하다 실패하면 불리한건 마찬가지죠. 정찰만 원천봉쇄할 수 있다면 손쉽게 뚫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토스들은 대부분 더블넥을 하면서 저그의 땡히드라를 염두에 두기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는마
05/11/07 17:05
수정 아이콘
ANt//땡히드라를 염두해두고 최대한빨리 리버를 뽑는다고햇을때 제가
금방실험할결과 7분40초때에 리버1마리가나왓습니다. 그렇다면 그전에
포톤으로 시간을 끌어줘야한다는 얘기인데, 남는돈으로 포톤 계속지은결과6개정도엿으며, 커세어는 6분대에나왓기때문에, 프로브정찰을
허용하지만않는다면 왠만하면 통한다고볼수잇을거같습니다..
05/11/07 17:21
수정 아이콘
사랑한다는마음님//PGT에서 네오포르테 저그전을 할 경우 여러번 땡 히드라를 당해봤습니다만 적절히 눈치채고 프로브 동원하면 막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적절히 눈치챈다는게 말로 설명하기 힘든것이지만 심시티 잘해주고 캐논으로 방어하면서 바로 리버가면 거의 막습니다
05/11/07 17:26
수정 아이콘
저그가 떙히드라를 했을경우 토스가 다수의 캐논과 프로브로 버티면서 리버를 기다리거나 발업질럿과 템이 갖춰질때가지 시간을 끌어줘서 이긴경우는 실제로 방송경기에서도 많았습니다. 땡히드라가 토스의 더블넥파훼법중 하나라고는 볼 수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그로서도 위험부담이 큰 이상 더블넥 상대로 극강의 상성이라고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일단 떙히드라를 파악했을 경우 토스가 그걸 막는데만 집중한다면 뚫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사랑한다는마
05/11/07 17:35
수정 아이콘
Ant// 예맞습니다. 저도 앞에서 강력하지만 실패한다면 지는상황까지
온다고 본문에다 명시해놓앗습니다. 극강의 상성이라는말은한적이없는데..^^;.. 리버가나오기전에는 정말강력하다고 앞에적어놧어요.^^
무조건통한다는말은하지않앗어요.. 무조건통한다면 그게 어디전략이겟습니까? 이런얘기는 소모적인 논쟁일뿐이니 대충 정리하고이쯤에서 덮어두는게어떨까요? ANt님의말과 저의말을 혼합해서 정리하자면
저그의땡히드라는 강력한전략이긴하지만 분명히 막을수잇는전략이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괜찮겟나요?^^
05/11/07 17:43
수정 아이콘
사랑한다는마음님//위에 님이 올리신 캡쳐 밑에 더블넥 상대로는 극강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이 있네요..^^; 이런 말꼬리 잡고 늘어지자는 생각이 아니구요..
저도 저그의 땡히드라가 강력한 전략이다라는 말씀에 100%동의합니다.
1게이트든 더블넥이든 저그가 가난하게 저글링+히드라로 밀어붙힐경우 토스가 막기 버거운 경우가 참 많죠.실제로 방송에서도 막힌 경우도 있었지만 뚫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본의아니게 전략의 단점만 적게 되었는데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제가 토스유저다 보니 그쪽에서의 대처법 위주로 리플을 달게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랩퍼친구똥퍼
05/11/07 17:45
수정 아이콘
전 더블넥할때 땡 히드라보다 히드라 저글링 드랍이 무섭던데... 땡 히드라는 프로브가 죽더라도 보내가면서 히드라 모이는 양을 확인해고 캐논을 확 늘리면 방어는 될듯 뭐 100%막는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요. 저의 경우는 땡 히드라보다 드랍이 무섭더라구요. 그러면서 섬멀티 OTL...
EclipseSDK
05/11/07 19:53
수정 아이콘
전 땡히드라인걸 눈치채면 입구에 4개씩 두줄을 깝니다..
절대 아깝지 않은 양이지요. 스샷토스처럼 어설프게 군데군데 까는거보다는 그게 낫습니다.
땡히드라는 올인성이니만큼 어중간한 포토는 녹여버리죠...
떙히드라의 무서운점이 뭐냐면 눈치채기가 정말 어렵다는건데요.
투햇 레어 러커조이기인지 삼햇땡히드라인지는, 본진을 눈으로 봐야 확인이 가능하다는거죠..
본진앞 병력구성으로 확인하는건...무리가 있습니다.
(러커인지 뮤탈인지 대충 볼때 이방법을 쓰죠)

커세어로 정찰후 부랴부랴 포토 10개박아도...저그가 바보가 아닌이상, 포토 완성전에 히드라가 들어오죠..타이밍이 안맞습니다.

더블넥가는 플토는 질럿몇마리 성큰에 내주면서라도 본진 난입시켜서 정찰을 해야합니다...답은 이거밖에 없다고 봅니다.
은하수
05/11/07 20:0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분에 대응이 너무 안일한거 같네요 프로브 정찰은 안하나요...
더블넥 상대로는 3해처리후 레어을 올리고 타스타팅 앞마당부터먹고
히드라로 커세을 견제한후 상대가 커세어&리버면 버러우업까지하면서
공격을 막아주시고 지상병력위주면 연탄조이기을 해주는게 좋죠
물론 멀티는 본진까지 먹어주시고 아낌없이 성큰 깔아주시는것도
잊지 말구요
05/11/07 21:0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스리헷 온리 저글링 발업 타이팅 2부대 반으로 경기 끝내기를 선호-_-ㅋ
05/11/07 21:59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땡히드라 전략이군요 ^-^
근데 전 항상 발업을 먼저 했는데... 앞으론 사업 먼저 해봐야겠네요-0-
(하긴 포톤 뚫을려면...)
05/11/07 23:26
수정 아이콘
스샷의 포토위치가 뭐 저따위랩니까 -_-;;
모또모또
05/11/07 23:26
수정 아이콘
스리헷 온리저글링은 프로브 블로킹 잘하는 프토한테 안되더랍니다
제가 자주 하는 빌드라서
05/11/07 23:42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이 막혀봤죠옹-_-ㅋ

그래도 역시나 저글링 8마리만 정찰 막고 나머지 저글링은 한방에 확 달려나가면 대부분 돌파!! 가능하더라고요ㅋ

앞마당에 가스를 지어주는 센스도 가끔..
김대선
05/11/08 00:54
수정 아이콘
상대 토스님 포토 위치나 저그님 성큰,히드라덴 위치로 보아서 ... 그리 잘 된 스샷은 아니네요!
사실 떙히드라는 안들키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제 생각에는 페이크로 하면서 3햇 레어 가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저글링 베이스로 가는게 가능성도 더 많고.. 상대에게 정찰도 허용 않고, 더 위험부담도 적다고 생각하구요.
전 상대가 더블넥 좋아하시는분이면 9드론을 갑니다. 포지 먼저 가더라도 유리해지는것 같아요.
사랑한다는마
05/11/08 07:37
수정 아이콘
김대선//포토위치는 아무래도 프로분의실수인듯하네요..(알아차리지못하셧기때문에, 대충 지으신거일수도잇겟네요...) 그리고,
히드라덴위치는 처음 프로브정찰때 하도 본진을 돌아다니시길래
안보여주기위해서 저기다지은겁니다.
그리고 성큰위치가 뭐잘못된거잇나요??
본진의크립하나는 질럿한마리빠지는걸봣기떄문에 지은것이고,
앞마당성큰은 정찰을 방지하기위해지은것인데요..
저것때문에 상대방분이 정찰을 못하셔서 땡히드라에갑작스레당하신거죠
성큰,히드라덴같은 위치를 따지기보다는
그떄그떄 상대방에게 맞춰서 심시티,전략을 짜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ex)벙커링막을때, 정말 안좋은자리에다가 성큰을 만드는것
WizardMo진종
05/11/08 14:18
수정 아이콘
3햇 사업 히드라로 바리케이트(게이트,사이버등등)걷어낸후에 발업저글링추가해서 밀어붙이는 전술 괜찮습니다. 한타이밍 잡아서 들어가기에는 좋죠. 조금더 팁을 달아보자면, 초반부터 너무 히드라 저글링 생산하는것보다는 아예 배를 째버리고 삼룡이에 세번째 해처리를 펴버립니다. 그럼 토스는 방심을 하게되죠(아 후반전가는구나) 드론 적당히째면서 질럿만 막을만큼 저글링을 생산하면서 해처리를 다섯게까지 늘립니다. 이후에 히드라덴짓고 사업 하면서 다수의 해처리에서 동시에 히드라를 생산합니다. 토스는 커세어대비용 히드라라고 생각하지 이늦은 타이밍에 히드라를 생산할꺼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버는 한기나 두기정도 있겠네요. 히드라가 약 한부대정도 튀어나오면 고고 하면서 저글링 발업 눌러주시고요 이후에 적당히 히드라 저글링 섞어서 닥치고 어택땅입니다. 커세어가 쏘든 리버가 쏘든 상관없습니다.

3줄 요약
1. 초반에 째는듯 해처리 늘리기
2. 타이밍 잡아서 한번에 히드라 생산
3. 이후 해처리 다섯게에서 저글링 생산하며 닥치고 어택땅 고고고
WizardMo진종
05/11/08 14:21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로템에선 더블넥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저그 2가스를 가져가면 토스가 대비해야할 카드가 너무 많아지기때문에 일단 접고 들어가야하죠, 물론 프로브정찰을 귀신같이 한다면 좋지만, 앞마당에 성큰박고 저글링으로 일꾼 잡은다음에 발업저글링으로 컷한다면 정찰 불가능이죠... 땡히드라가 올지 본진과 앞마당 갈래 럴커드랍이 올지 9뮤탈 관광러쉬가 올지, 자리잡고 나가려할때 해처리 일곱개에서 저글링을 뿜어낼지 모르기때문이죠... 로템에선 그냥 입구쪽 전진게잇 8,9 게잇이 제일 좋더군요. 전체적인 러쉬거리가 가까워요
적절한민수씨
05/12/15 22:05
수정 아이콘
전에 변은종선수랑 플토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변은종선수가 3해처리 땡히드라 햇는데 시간이 끌리면서 하템나오고 졌죠...제생각엔 시간끌면서 리버보다 질럿과포톤으로 시간끌면서 가스유닛인 하템을 빨리뽑는게 승리의관건일듯
적절한민수씨
05/12/16 21:19
수정 아이콘
저 방금 이 전략써봣는데 더블넥이후 3게이트 드라군에 막혓네여......
biscuit in grey
06/02/06 13:55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한테 시간끌리면서 하템나오면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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